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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위기아동 통합지원 강화…민관 협의체 사례회의 운영

보건·복지·보육 연계 대응…전문가 참여로 현장 적용성 높여

 

전북 김제시가 복합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 통합 사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보건소 3층 프로그램실에서 ‘제1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기아동 가정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보건·복지·보육 분야 실무자 10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다.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아동 가정에 대한 공동 대응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사례별로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 목표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외부 전문가로 참여한 사회복지학 교수가 사례별 맞춤 지원 방안을 제시하며 실무자들의 대응 역량을 보완했다.

 

현장에서는 아동 문제를 단일 영역이 아닌 복합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강조됐다. 의료·교육·복지 서비스 간 연계가 원활하게 이뤄질 때 실질적인 지원 효과가 나타난다는 판단이다.

 

김제시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위기아동 발굴과 지원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 복지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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