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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노는 일주일…완주, 도서관이 ‘문화 놀이터’ 된다

5개 도서관 동시 프로그램…강연·AI교육·공연까지 체험형 확대

 

도서관이 단순 독서 공간을 넘어 체험형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완주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완주군은 도서관 주간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군립 도서관 5개관에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둔산영어·고산·콩쥐팥쥐·삼례도서관이 참여해 강연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중앙도서관은 작가 초청 강연과 함께 수상작 전시, 야외 협동 예술 활동을 운영하며 독서와 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둔산영어도서관은 AI 시대 영어 학습법 특강과 재외동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해 글로벌·디지털 교육을 접목했다.

 

고산도서관은 작가 강연과 함께 가정에서 채소를 키우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 밀착형 교육을 강화했다.

 

콩쥐팥쥐도서관은 생성형 AI 활용 교육과 스토리텔링 마술 공연, 목공예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했다.

 

삼례도서관 역시 AI 활용 교육과 함께 인형 만들기, 그림책 낭독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했다.

 

이와 함께 북큐레이션 전시와 도서 대출 확대 등 독서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독서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완주군은 이번 도서관 주간을 계기로 도서관의 역할을 문화·교육 거점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관우 도서관사업소장은 “도서관에서 즐거운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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