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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터 정책 연계까지…전주 ‘청년이음’ 맞춤 지원 강화

법률·주거·심리 등 1대1 공감상담 운영…청년 고민 해소 통합 플랫폼 구축

 

취업과 주거, 관계와 심리 문제까지 청년들이 겪는 고민이 복합화되면서, 단편적 지원을 넘어 통합형 상담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비용과 접근성 문제로 전문 상담을 이용하지 못하는 청년층에 대한 공공 역할이 강조되는 상황이다.

 

전주시 청년센터 청년이음전주가 청년 맞춤형 상담 지원을 본격 확대한다. 센터는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연계 ‘공감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감상담은 법률, 주거, 정신건강, 진로설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담 접근이 어렵거나 비용 부담으로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법률사무소와 컨설팅 기관, 주거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협력해 진행된다.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이후 청년 프로그램 참여와 정책 안내로 이어지는 사후관리 체계도 함께 운영된다.

 

전주시는 이를 통해 상담과 정책, 커뮤니티 활동을 연계한 ‘통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청년 개인의 문제 해결뿐 아니라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과 정착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센터에서는 공감상담 외에도 공동체 활동과 심리 회복, 자기개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청년 정책이 단순 지원에서 ‘지속 가능한 관계와 성장 지원’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전주시의 통합형 접근이 실질적인 체감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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