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1 (토)

  • 구름많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13.1℃
  • 흐림서울 8.8℃
  • 흐림대전 9.1℃
  • 맑음대구 12.1℃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9.2℃
  • 맑음부산 12.7℃
  • 흐림고창 9.5℃
  • 맑음제주 10.9℃
  • 구름많음강화 8.4℃
  • 흐림보은 9.1℃
  • 흐림금산 9.1℃
  • 흐림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전주, 대학과 손잡고 평생학습 확장…시민 맞춤 교육 강화

3개 대학과 협약 체결…취업연계·생활밀착형 프로그램 본격 추진

 

지역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평생학습 모델이 확대되고 있다. 전주시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시민 중심의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전주시는 10일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전주기전대학교, 전주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 교육 자원과 지역의 학습 수요를 연결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용 중심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기전대학교는 녹색 라이프스타일 교육과 취약계층 대상 제과·제빵 직업훈련을 진행하며, 전주대학교는 ‘웰니스 꽃차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 취득과 취·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한국농수산대학교는 농업·임업·축산·어업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3농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반 산업과 연계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실습과 현장 중심으로 운영되며,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한다.

 

전주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대학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보다 촘촘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전주형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