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의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Fiorium)’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남원시는 피오리움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원의 대표 축제인 ‘제96회 춘향제’ 기간과 맞물려 운영되며,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모션의 핵심은 ‘더블 혜택’이다. 춘향제 방문을 인증할 수 있는 사진이나 영수증 등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동반 1인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 동반 형태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돼 축제와 전시를 동시에 체험하려는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피오리움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제작된 1주년 기념품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해당 기념품은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아 제작됐으며, 수량이 한정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피오리움은 개관 이후 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통해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1주년 행사가 춘향제와 시너지를 내며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오리움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춘향제와 함께 방문해 남원의 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피오리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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