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24.5℃
  • 맑음강릉 15.1℃
  • 구름많음서울 24.2℃
  • 맑음대전 23.4℃
  • 맑음대구 17.7℃
  • 맑음울산 14.5℃
  • 구름많음광주 23.5℃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20.9℃
  • 구름많음제주 17.0℃
  • 구름많음강화 20.3℃
  • 맑음보은 22.1℃
  • 맑음금산 23.2℃
  • 구름많음강진군 18.3℃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고창 식품기업, 제빵 자동화로 도약…생산 혁신 시동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 선정…냉각공정 자동화로 품질·효율 동시 개선

 

전북 고창군 식품산업 분야에서 제빵 공정 자동화를 통한 생산 혁신이 본격 추진된다.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지역 제빵업체 사임당푸드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사임당푸드는 ‘제빵 생산성 향상을 위한 터널형 냉각공정 자동화 개발’을 핵심 과제로 수행한다. 제빵 과정 중 병목 구간으로 꼽히는 냉각 단계를 개선해 생산 시간을 줄이고, 제품 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터널형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작업 공정을 표준화함으로써 노동 강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대량 생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임당푸드 조해주 대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생산 공정의 혁신을 이루고 지역을 대표하는 제빵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생기 고창식품산업연구원장은 “현장 수요에 맞는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이 농식품 산업 고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