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법인이 생산물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며 공동체 기반 복지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신선 농산물을 활용한 기부는 생활 밀착형 지원 방식으로 주목받는다.
부안군은 부강영농조합법인이 유럽상추 180박스(총 72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상추는 품질과 신선도가 높은 농산물로, 부안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요양원 등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식재료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강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업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왔다. 생산과 유통을 기반으로 한 지역 밀착형 기부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택균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민간 주도의 기부가 지역 복지 체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기탁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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