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맑음동두천 19.5℃
  • 구름많음강릉 16.9℃
  • 구름많음서울 21.2℃
  • 흐림대전 18.8℃
  • 흐림대구 18.9℃
  • 흐림울산 16.2℃
  • 흐림광주 17.9℃
  • 흐림부산 16.5℃
  • 흐림고창 16.3℃
  • 흐림제주 15.2℃
  • 구름많음강화 18.2℃
  • 흐림보은 17.3℃
  • 흐림금산 17.7℃
  • 흐림강진군 18.5℃
  • 흐림경주시 17.8℃
  • 흐림거제 17.6℃
기상청 제공

군산시, ‘천원의 아침밥’ 현장 점검…청년 체감복지 강화

대학 찾아 학생들과 소통…식비 부담 완화·정책 홍보 병행

 

청년층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지자체의 먹거리 지원 정책이 ‘체감형 복지’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 예산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효과를 확인하고 정책을 보완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는 군산대학교 학생식당을 찾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이용 학생들을 격려하고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업 수혜자인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침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이용 경험과 만족도를 확인하는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시는 특히 지원 예산이 실제 식단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청년층 식비 부담을 줄이고 규칙적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도 해석된다. 단순 이용률을 넘어 실제 만족도와 개선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군산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대학생 대상 정책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 활용 등과 연계한 상생 모델도 발굴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정책의 의미를 확인했다”며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먹거리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민성 기자

발빠른 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