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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귀농·귀촌인 희망의 싹 틔우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 성료

2월부터 두 달간 15회차·62시간 맞춤형 실무 과정 진행
토양 이해부터 스마트 현장 실습까지 ‘초보 농업인’ 역량 강화 집중
천소영 소장 “안정적 농촌 정착 돕겠다”… 지속적인 교육 및 밀착 지원 약속

 

전북 임실군이 새롭게 농촌에 둥지를 튼 귀농·귀촌인들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2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예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낯선 농촌 환경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15회에 걸쳐 62시간 동안 진행된 커리큘럼은 초보 농업인에게 필수적인 농지 법률 상식을 시작으로, 작목별 재배 이론, 농기계 안전 활용, 농산물 가공 기술까지 실물 경제와 밀접한 알짜 정보들로 채워졌다.

 

특히 스마트 농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딸기·토마토 시설재배 선진농가 견학과 기상 데이터를 활용한 농사 기법 등 현장 중심의 입체적인 교육이 병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강단에 서서 실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막막하게만 다가왔던 농사일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농업기술센터의 후속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천소영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삶의 무대로 임실을 선택하고 긴 교육 과정을 열정적으로 수료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교육이 튼튼한 뿌리가 되어 지역 사회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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