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에서 정기적인 후원과 성금 기탁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영생당한약방은 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생당한약방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정기 후원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저소득층 14명을 대상으로 매월 1인당 10만원씩, 총 14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있다. 임숙현 영생당한약방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후원과 성금 기탁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열읍에 위치한 영생당한약방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한의약 발전에 기여해 온 곳으로,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
부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부안군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가 증가하는 시기에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류, 완구·문구·지갑 등 잡화류, 1차식품을 포함한 종합제품 등 명절 선물세트 제품이다. 종합제품은 같은 종류 또는 다른 종류의 최소 판매단위 제품을 2개 이상 묶어 포장한 제품을 말한다. 군은 포장공간비율이 품목별 기준인 10~35%를 초과했는지 여부와 포장 횟수가 1차에서 2차 이내로 제한 기준을 지켰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종이팩과 금속캔, 유리병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에 대해 인쇄나 각인, 라벨 부착을 통한 분리배출 표시 이행 여부도 살펴본다. 점검 결과 과대포장이나 분리배출 표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부안군 위도면에서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희망소통대화가 열렸다. 부안군 위도면은 지난 5일 위도면 실내 게이트볼장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위도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볼장 개관식과 함께 2026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게이트볼장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로,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과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도 이어졌다. 전막마을 일동과 강민건설 신전만 대표, 하진건설 함선화 대표는 각각 100만원씩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 벌금마을 조상현 이장과 강민건설 신전만 대표, 지앤지 조영산 대표는 각 100만원을, 위도 출신 김영수 국무조정실 1차관은 5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했다. 김용철 위도면장은 ‘살기 좋고 매력 넘치는 위도’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2025년 면정 주요 성과와 특색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박현경 기획감사담당관이 2026년 부안군정 성과를 보고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의 미래, 흔들림 없이!’를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부안을 위한
부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부안군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부안상설시장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부안상설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이 환급된다. 환급 한도는 수산물과 농축산물 각각 1인당 최대 2만원씩 적용된다. 부안상설시장에서는 두 품목의 환급행사가 동시에 진행돼 소비자는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행사 기간 중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부안상설시장 1층 환급행사 장소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 기간 중이라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에서 군산의 골목길을 기록한 사진 전시가 열린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월 10일부터 4월 26일까지 박물관 2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 조용철 작가의 개인전 ‘골목길에서 스친 풍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20여 년간 군산의 골목길을 오가며 포착한 일상 풍경을 담은 사진 56점을 선보인다. 무심코 지나쳤던 사람과 사물, 공간을 통해 골목에 스며든 삶의 흔적과 세월의 무게를 담담하게 기록했다. ‘작팔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조용철 작가는 경남 사천시 곤명면 작팔리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바탕으로 글과 사진 작업을 이어왔다. 현재는 군산사진동호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일상 속 이웃과 풍경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사진에 담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골목길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사람들의 몸짓과 표정, 사물에 남은 흔적을 통해 말없는 소통과 삶의 온기를 전한다. 작가는 사진 속 ‘손’과 ‘움직임’을 통해 사람 사이에 오가는 정과 위로를 표현했다. 조용철 작가는 “두 손은 삶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위로의 손짓이자 사람 사이에 오가는 정”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잊히지 않아야 할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설 연휴를 맞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실내에서 관람과 체험이 가능한 군산의 문화·체험형 관광지가 방문객을 맞고 있다. 군산시는 연휴 기간 동안 박물관과 체험관, 문학관, 복합문화공간 등 주요 실내 관광시설을 정상 운영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다양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의 근대문화와 해양문화를 주제로 국제무역항으로 성장해 온 도시의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표 박물관이다. 푸른 외벽과 붉은 벽돌이 조화를 이룬 건물 내부에는 군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전시가 마련돼 있다. 인근에는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과 옛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옛 군산세관 본관 등 근대 산업유산이 밀집해 있어 연계 관람도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에는 전통놀이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금강미래체험관은 금강철새조망대가 기후 위기 교육·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시설이다. 기후변화와 금강의 생태·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기후변화체험관과 온난화체험관은 체험형 전시로 구성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가 관내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산시는 오는 9일부터 합법 체류 외국인과 귀화한 지 3년 미만인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 1학기 수강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정원은 총 115명이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 주민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하는 데 필요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기본 소양을 단계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거주(F-2)와 영주(F-5) 비자 취득 시 기본 소양 요건을 충족할 수 있고, 귀화 허가 신청 시에는 귀화 시험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산시는 올해부터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해 4단계(중급2) 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해당 단계는 전문 인력이 거주 비자로 전환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자, 유학생이 학업과 경제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단계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군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2024년 11월 기준 1만4257명으로, 전체 인구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해 3개 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197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50% 이상의 이수
군산시가 전 부서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과 내부 진단을 병행하며 청렴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산시는 9일부터 53개 관·과·소와 2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6 현장 청렴 톡(Talk)’을 운영하고, 오는 1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청렴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한 후속 행보다. 현장 청렴 톡은 담당 부서가 직접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인사 담당 부서가 함께 참여해 인사 제도와 관련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하고, 공정한 인사 운영과 청렴 정책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내부청렴도 설문조사는 조직 구성원의 청렴 인식과 실천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직원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7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익명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렴 저해 요인과 조직문화 개선 필요 사항, 부당한 업무지시와 갑질 실태, 인사 분야 청렴도 인식 등을 폭넓게 살핀다. 시는 설문 결과를 토대로 부패 취약 지점을
군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군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축·수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축산물 환급은 대야시장과 주공시장에서, 수산물 환급은 공설시장과 역전시장, 신영시장, 수산물종합센터, 인근 해신상가에서 진행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구매 영수증이나 모바일 결제 화면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즉시 지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환급소는 대야전통시장 중앙 성광정미소와 주공시장 2층 상인회 사무실, 공설시장 1층 중앙쉼터, 수산물종합센터 본관동 3층에 마련된다. 다만 행사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기간 중이라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행사를 통해 11개 시
익산시 금마면에 지역 농협의 꾸준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금마면은 금마농업협동조합이 6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마농업협동조합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지역 취약계층 50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원했다. 또한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경로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취약계층 농가와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장기간에 걸쳐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백낙진 금마농업협동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조합 운영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금마면장은 “매년 지역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는 금마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