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관내 전문건설업체의 안정적인 경영과 법규 준수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문건설업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건설시장 내 불공정 관행 개선과 공정한 질서 확립을 위해 부실·불법 건설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면서, 관련 법령과 신고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안내서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완주군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규 준수를 돕기 위해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전문건설업과 관련한 각종 신고제도와 실태조사 절차를 비롯해 ‘건설산업기본법’의 주요 내용, 놓치기 쉬운 행정처분 사항을 정리한 체크리스트 등 현업 종사자들이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겼다. 이를 통해 건설업체들의 업무 이해도가 높아지고,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병수 완주군 건설도시과장은 “건설업 관계자들이 복잡한 법령과 신고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가이드북을 구성했다”며 “이번 책자가 지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신규 직원 임용을 시작으로 2026년 신규 위탁사업 운영을 본격화하며 공공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공단 청사에서 신규직원 임용식을 열고, 올해부터 새롭게 위탁 운영되는 시설과 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한 업무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6년부터 운영을 맡게 되는 삼례청소년수련관과 봉동근로자복지관, 완주국민체육센터, 이서문화체육센터 등 4개 시설의 수영장 운영과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시무식을 생략하고 32명의 직원을 신규 임용했다. 신규 인력은 현장 중심으로 배치돼 운영 기반 강화에 집중하게 된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와 청렴 서약서 낭독, 공단 주요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직원들이 공단의 역할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용식 이후에는 청렴교육과 4대 폭력 예방교육이 이어졌으며, 특히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직무윤리와 고객 응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10월 경영지원팀·교통환경팀·복지문화팀 등 3개 팀 체제로 출범한 이후, 2025년 1월 완주군으로부터 공영마
완주군이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유)하나개발 이병진 대표에게 ‘2025년 완주군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여했다. 완주군은 최근 지역 건설 현장에서 모범적인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이병진 대표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건전한 지역건설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이병진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의 추천을 받아 실무 심사와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평소 지역 건설공사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자재와 장비를 우선적으로 지역 업체에서 조달하는 등 상생 협력에 앞장서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하수도사업소의 긴급 복구공사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각종 기반시설 사고 수습에 적극 협조하며 공공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도 기여해 왔다. 이러한 공로는 지역사회 공헌과 책임 경영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온 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이 상을 마련했다”며 “
완주군 구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호순·최은아)가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구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49개 마을 경로당과 9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떡국떡과 달걀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 나눔은 어르신들이 정겨운 떡국 한 그릇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과 연대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이웃돕기와 맞춤형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가 공공도서관을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신규 도서관 확충과 기존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 전환을 병행하며 도서관 혁신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현재까지 신규 도서관 5곳을 확충하고, 공공도서관 3곳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했으며, 2곳에 대해서는 추가 전환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 2022년에는 한옥마을도서관과 동문헌책도서관 등 전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특성화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고, 2023년에는 전주혁신도시복합문화센터가 개관했다. 이어 2024년에는 서신도서관·완산도서관·쪽구름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같은 해 에코도서관과 아중호수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고 아중도서관은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새 단장을 마쳤다. 이 가운데 한옥마을도서관은 여행자와 시민을 위한 ‘책 쉼터’로, 동문헌책도서관은 옛 헌책방거리의 기억을 되살린 공간으로 운영되며 전주의 고유한 문화 자산을 책문화와 접목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주혁신도시복합문화센터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어린이·청소년 창작 프로그램과
전주시가 전주형 복지 브랜드인 ‘전주함께라면’을 한층 고도화해 2026년 새해부터 고립·은둔 가구에 대한 촘촘한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는 그동안 ‘전주함께라면’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시민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고립·은둔 가구 발굴과 사례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정비한다고 5일 밝혔다. ‘전주함께라면’은 누구나 라면을 놓고 먹고 갈 수 있는 공유공간을 기반으로, 복지위기 가구를 자연스럽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주형 복지사업이다. 전주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운영되며, 부담 없는 한 끼 식사를 매개로 고립·은둔 가구와 위기가구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상담을 통해 복지 신청과 지원으로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시행 이후 일상 속 접근 가능한 공간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두는 한편, 시민 참여 확대와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다만 사업이 확장되는 과정에서 발굴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와 연계 기능을 보다 체계화해야 한다는 현장 의견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함께라면’을 단순한 나눔 공간을 넘어, 고립·은둔 가구 발굴부터 사례 관리,
전주시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장학숙 전주풍남학사 2026학년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전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전주·완주 출신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주풍남학사 신규 입사생 43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정규대학에 진학한 신입생과 재학생이다. 지원 자격은 전주시 또는 완주군 지역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전주시나 완주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시는 학업성적(50점)과 생활 정도(50점)를 종합 평가해 입사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주풍남학사(서울 종로구 비봉길 48)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12일 전주시 누리집과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주풍남학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4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완주군 상관면 월암마을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완주군 상관면은 월암마을 주민들이 최근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월암마을 주민들은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곤 월암마을 이장은 “특별한 계기를 만든 것은 아니고, 주변을 돌아보자는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며 “우리 이웃 중 누군가는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따뜻함을 보여주신 월암마을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말연시를 맞아 이름 없는 기부자가 전한 작은 돼지저금통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완주군 이서면에 따르면 최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이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복지팀 창구에 동전이 가득 담긴 돼지저금통을 전달한 뒤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저금통 안에는 약 5만 원 상당의 현금과 함께 “행복하세요”라는 짧은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기부자는 자신의 인적 사항을 밝히기를 완곡히 거절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는 말만 남긴 채 발길을 돌렸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모두가 쉽지 않은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나눠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동상면 용연천 상가번영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완주군 동상면은 용연천 상가번영회(회장 문영구)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상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전달된 물품은 동상면 내 저소득 가구와 홀몸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현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동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영구 회장은 “지역 상인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은숙 동상면장은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용연천 상가번영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