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항동 소재 풍년제과 하정동커피(대표 이기연)는 지난 10일 개별 포장된 빵 260개를 죽항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하정동커피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300개의 빵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대표 나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부된 빵은 관내 취약 어르신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돼 든든한 응원과 위로가 되고 있다. 하정동커피의 활동은 단순 물품 기부에 그치지 않는다. 지금까지 **총 7회에 걸쳐 ‘어르신 카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과와 음료를 제공해왔다.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소하지만 특별한 외출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기연 대표는 “올해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점숙 죽항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산동면장·최기성)는 지난 12월 10일 산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 한 해 추진한 복지정책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도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황 보고 ,2025년 특화사업 추진 결과 공유 ,2026년 신규 특화사업 제안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의체는 특히 내년에는 지역 맞춤형 복지 수요를 반영해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 저소득 가구 생활안정 지원, 취약계층 건강·안전 강화사업 등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최기성 공동위원장은 “위원들의 꾸준한 참여 덕분에 다양한 특화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생활밀착형 복지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길재 산동면장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더 세밀하게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 4회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주시가 2026년 봄,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전주월드컵광장과 덕진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규모를 대폭 확대해 시민 참여형 정원과 산업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대한민국 대표 정원산업 축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 행사장은 기존 전주월드컵광장에 덕진공원 7만㎡를 새롭게 합류시켜 도심 대표 공원 두 곳을 연결하는 대형 정원축을 형성한다. 월드컵광장에서는 산업전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덕진공원에서는 정원 전시가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특히 정원 조성 규모는 올해 5개소에서 내년 45개소로 크게 확대된다. 시 주관 ‘코리아가든쇼’ 작가정원 6개소, 서울시와 협력하는 우호정원 1개소, 시민 참여형 시민정원 38개소가 조성돼 전문성과 참여성을 겸비한 도시 전역 정원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전주시가 확보한 국비 10억 원과 시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의 재정으로 산업전, 시민 참여 프로그램, 시민 가드닝 교육 등 콘텐츠를 강화한다. 시는 덕진공원과 월드컵광장을 정원산업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육성하고, 시민정원을 통해 생활권 정원문화를 확
전주시 새활용센터 다시봄이 올 한 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주를 순환경제사회 선도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재탄생시키는 ‘새활용(up-cycling)’을 핵심으로 시민 참여와 산업 육성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새활용 전문가로 육성한 16명의 강사단을 통해 방문객 대상 이론·체험 교육과 학교 및 단체 대상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 간 협약에 따라 초등학생 20회 현장학습을 진행, 자원순환과 새활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가정 단위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연 8회 새활용 테마 미술작품 전시를 운영하며, 현재는 ‘귀결된 모퉁이’ 기획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업사이클링 가구와 탄소 작품 등을 내년 2월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센터는 입주기업 산업 지원에도 주력했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굿즈로 입주기업 제품을 선정하도록 판로를 개척하고, 외부 박람회 홍보부스 지원으로 기업의 독립 운영 가능성을 높였다. 서노송예술촌과 협력한 ‘서노송예술주간’ 등 연대·협력 사업도 추진하며 시민과 지역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했다
고창군 무장면 송림마을에서 연말을 앞두고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무장면 송림마을 김철수 이장은 지난 8일 무장면주민행복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여기에 송림마을 주민 최애영 씨가 50만 원, 박영예 씨가 25만 원을 보탰고, 이태원·이일순·김귀례 씨도 각각 5만 원씩 기부하며 이웃사랑에 힘을 더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185만 원으로, 무장면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수 이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송림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필구 무장면장은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이웃을 먼저 살피는 송림마을 이장님과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무장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체육회가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무주군체육회는 지난 10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기탁식에는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과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재호 회장은 “이번 장학금에는 올 한 해 무주 곳곳에서 펼쳐진 각종 대회의 열기, 선수들의 땀과 활력, 그리고 체육회 회원들의 응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체육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 인재 발굴·육성, 각종 훈련 및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 총 500만 원을 장학재단에 전달하며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든든히 지원해 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가 세계적인 영화촬영 인프라를 갖춘 뉴질랜드 쿠뮤 필름스튜디오(Kumeu Film Studios)와 손잡고 영화·영상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시는 10일 피터 유 쿠뮤 필름스튜디오 대표가 전주시청을 방문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 투자 계획 및 아시아 제2 스튜디오 건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투자 환경 조성, 제도 개선, 부지 확보, 행정적 지원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쿠뮤 필름스튜디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영화 제작 시설로, 약 27만1074㎡(8만2000평) 규모의 대형 촬영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들이 선호하는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영화 산업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쿠뮤 필름스튜디오와 전주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과 함께 음향·조명·소품 등 관련 산업 전주 유치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쿠뮤 필름스튜디오가 전주에 한국법인을 개소하며 투자 논의가 본격화됐다. 시는 이후 영화
무주군보건의료원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대학교병원 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국가암검진 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무주군의 국가암검진 수검률은 38.7%로, 국가 평균(35.8%)과 전북 평균(34.6%)을 모두 웃돌았다. 특히 유방암 수검률은 44.6%, 대장암 수검률은 28.9%로 각각 도내 1위를 기록해 지역의 건강관리 수준을 입증했다. 군은 △군민 맞춤형 검진 확대 △접근성·편의성 강화 등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주군은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도내 보건기관 중 국가암검진 수검률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암검진 외에도 난소암, 전립선암, 폐암 저선량 CT 등 자체 암 검진 사업을 시행해 검진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찾아가는 국가암검진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검진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 원장은 “군민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가암관리 사업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암 검진뿐 아니라 암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암 진단을 받은 주민에게는 3년간 의
전북특별자치도 공예 분야에 새로운 명장이 탄생했다. 무주공예공방에서 ‘진묵도예 공방’을 운영 중인 김상곤 작가가 ‘2025 전북특별자치도 공예 명장(도자공예)’으로 선정된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명장’은 숙련 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도가 직접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도자공예 분야 김상곤 작가를 포함해 제과·제빵, 이·미용 등 3개 분야에서 총 3명이 명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상곤 작가는 2012년 무주공예공방 입주 이후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작품 세계에 녹여내며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예 강좌를 꾸준히 진행하며 전통 공예를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한 공로도 높이 평가됐다. 1981년 도예에 입문한 그는 ‘정호 다완’을 중심으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실용 도자 연구에 매진해 왔다. 대한민국 향토미술대전 대상, 남북통일 세계환경예술대전 대상, 한민족 문화예술대전 대상 등 굵직한 수상 경력도 그의 기량을 증명한다. 김 작가는 “전북을 대표하는 명장으로서 도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의 도예인들이 모여드는 자연특별시 무주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의 공예공방 활성화에 보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임근홍)는 10일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역 전문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과 전문건설 기술 향상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건설 경기와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원도심과 도시재생 지역 노후주택 거주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근홍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거환경개선으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우범기 전주시장은 “주거취약가구가 쾌적한 주택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주거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