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학습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익산시평생학습관에서 오는 13일까지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학습 활동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성인 학습자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시는 약 10개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동아리는 단순 친목 활동이 아닌 전문적인 학습과 토론 중심으로 운영해야 하며,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의 활동 이력을 갖춰야 한다. 또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동아리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동아리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정기적인 학습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강사비와 교재·재료 구입비 등 학습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동아리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신청서류를 준비해 익산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
익산시가 임산부와 태아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추진 중인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무료 대여 사업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무료 대여 사업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며 안정적인 모자보건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가 차량 탑승 시 일반 안전벨트 착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복부 압박을 줄여 교통사고 발생 시 태아와 산모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2022년부터 전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76명, 2024년 91명, 2025년에는 111명이 안전벨트를 대여해 사용했다.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는 일반 안전벨트의 위치를 골반 아래로 조정해 허벅지와 골반을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장치다. 복부 압박을 최소화해 교통사고 발생 시 산모와 태아의 충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익산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다. 산모 신분증과 산모수첩을 지참해 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최대 6개월까지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사용이 끝난 뒤에는 보건소에 반납하면 된다. 시는 이와 함께 임산부 등록 시 모유수유 교실
삼봉시온성교회가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난방텐트를 기탁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삼봉시온성교회(목사 고우균)는 지난달 27일 화산면에 40만원 상당의 난방텐트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교회 소속 8-1여선교회가 추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후원 물품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김현정 선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미정 화산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교회와 여선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을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운주농협 김덕연 이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기탁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김덕연 이사는 최근 운주면 경로당에 10kg들이 쌀 30포를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운주면 각 경로당에 배부돼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이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성희 운주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나눠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을 각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해 어르신 복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 교월동에서 지역 교회의 나눔이 이어졌다.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장화교회(목사 임병호)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금은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병호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기쁨과 아픔을 나누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윤 교월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준 장화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부안읍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안읍은 최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추진 중인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군민 참여 확산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동참은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공감한 공직자들이 캠페인 취지를 알리고 자발적인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공부문이 앞장서 장학재단 후원의 필요성을 알림으로써 군민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1군민 1후원계좌’ 캠페인은 군민 누구나 소액 정기후원을 통해 장학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후원 운동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장학기금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인재 육성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후원 모금액 9억1000만원을 달성하며 군민 참여형 장학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개인과 단체, 기관 등 다양한 주체의 자발적 참여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김병태 부안읍장은 “장학사업은 지역의 미래를 함께 키우는 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군민이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지역 인재를 키우는 큰 힘이 된
부안군이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 갈등을 줄이기 위해 중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은 2026년 실외사육견과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체 수 조절을 통해 개물림 사고와 농작물 피해, 발정기 소음 등 각종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은 오는 1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을 받는다. 농촌지역 마당 등에 묶어 두거나 울타리 안에서 기르는 5개월령 이상 개가 대상이다. 수술과 함께 내장형 동물등록도 병행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사업은 군청 축산과 동물복지팀에서 사업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400두를 접수한다. 관내에 서식하는 몸무게 2㎏ 이상 길고양이가 대상이며, 임신·수유 중이거나 기존에 중성화 후 방사된 개체는 제외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술과 사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지속적인 중성화 사업을 통해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유기동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익산시가 학대 징후가 나타나는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는 예방 중심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는 3일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지원 사업’을 통해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학대가 심화되기 전 초기 단계에서 위기가정을 발견해 신속히 개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며 매년 20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비와 심리치료비, 필수 물품 등을 긴급 지원해왔다. 단순한 분리 보호에 그치지 않고 부모의 양육환경 개선과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익산시가 아동학대 대응 업무를 본격화하기 전인 2020년 30%에 달했던 재학대율은 2024년 7%까지 하락했다. 이후 2025년에도 10% 수준을 유지하며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위험 가정에 대한 밀착 관리도 병행한다. 시는 부송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홈케어플래너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전문 홈케어플래너가 학대 의심 아동과 보호자 70명을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례 관리를 진행하고, 복지 자원 연계와 심리 상담, 관계 개선을 지원
익산예술의전당이 국비 지원을 받아 장르별 우수 공연을 잇달아 선보인다. 익산시는 3일 익산예술의전당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 유통 구조를 완화하고,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익산예술의전당은 발레와 재즈, 뮤지컬 등 3개 장르의 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공연장의 프로그램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레 공연으로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더 발레리나’가 예정돼 있다. 이 작품은 무대 뒤 무용수들의 일상과 성장 과정을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연습실과 무대를 오가는 구성으로 발레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재즈 무대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함께하는 ‘디어 모차르트’가 관객을 만난다. 색소폰과 피아노의 조화를 통해 모차르트의 선율을 재해석,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적 실험을 선보인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도 무대에 오른다. 러시아 작곡가의 삶과 슬럼프, 극복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라이브 피아노
김제시 부량면 지역사회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제시 부량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 부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4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입학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신입생들의 입학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출산과 인구 감소로 지역의 미래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박주헌 부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돌봐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인덕 부량면장은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