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미래 스마트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에 나섰다. 고창군은 오는 3월 준공 예정인 ‘청년농업인 스마트팜단지’에 입주할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단지는 고창군 성송면 판정리 190번지 일원에 4만9775㎡ 규모로 조성됐으며, 단동형 2동, 연동형 3동, 스마트형 1동 등 총 6동, 2만800㎡ 규모의 온실을 갖췄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총 12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현재 관외 거주자도 모집 공고 마감 전까지 주소를 이전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팀에는 각각 1500㎡ 규모의 온실이 배정된다. 온실에는 수박, 멜론, 딸기, 토마토 등 작물별 특성에 맞춘 스마트 재배 시스템이 구축돼 청년농업인의 재배 기술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희망자는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청년스마트팜TF팀을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스마트팜과 청년농업인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청년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
고창군이 고품질 고구마 생산과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조직배양묘 보급에 나섰다. 고창군은 국내 육성품종 고구마 조직배양묘 2만주를 관내 농가에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지난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농가로, 오는 3월까지 순차적으로 보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급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소담미(꿀고구마), 호풍미(호박고구마), 통채루(잎자루용) 등 3개 품종이다. 대상 농가는 고수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 조직배양실을 방문해 분양 대금을 납부한 뒤 묘를 수령할 수 있다. 조직배양묘는 무균 상태에서 배양해 바이러스를 제거한 모종으로, 일반 종순보다 생육이 균일하고 병해 발생이 적어 수량과 상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농가들의 호응이 높아 매년 2만주 이상 꾸준히 공급되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오성동 소장은 “조직배양묘 보급은 고구마 품질 향상과 생산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수 품종 보급과 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23일 고창보훈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통합돌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2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민간위원과 14개 읍·면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해 통합지원회의 운영 계획과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돌봄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총 13명(자체조사 11명, 통합판정 2명)의 대상자에 대한 개인별 서비스 제공 계획이 심의·승인됐다. 특히 각 읍·면 담당자가 현장 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전문위원들이 심층적인 자문을 제공하면서 보건의료와 요양, 주거복지 등 대상자 상황에 맞는 통합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돌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고창군 사회복지과 오수목 사회복지과장은 “첫 대면 회의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월 두 차례 정기 회의를 열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
고창군이 농번기를 맞아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를 재개하며 현장 중심 농업 지원에 나섰다. 고창군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동안 중단했던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를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처음 도입돼 농·축·어업인들의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배송을 재개하고 지원을 확대한다. 관내 14개 읍·면 농·축·어업인을 대상으로 주 5일(월~금) 운영되며, 농가는 균주별로 최대 100ℓ에서 200ℓ까지 공급받을 수 있다. 공급되는 미생물은 혼합균과 광합성균, 고초균, 고온성미생물 등으로 농업뿐 아니라 축산과 수산 분야에서도 활용된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병해충 억제와 항생물질 생성에 도움을 주는 등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또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연작장해 완화와 토양 건강 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지역 내 약 3000여 농·축·어가가 유용미생물을 활용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고품질 미생물 생산과 맞춤형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 공급과
전북 고창군이 축산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가축전염병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방역 강화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와 축산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단체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창부안축협과 축산단체연합회를 비롯해 낙농협의회, 한돈협회, 산란계협회, 육계협회, 오리협회, 양봉협회, 흑염소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방역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농장 단위 방역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 방역 현장에서 노력하는 축산농가를 격려하고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조사료 수급 불안 문제와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식재, 오리농가 동절기 사육 제한에 따른 지원 필요성 등 현장의 의견도 제시됐다. 고창군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축산농가 지원과 방역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고창군수는 “축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가축전염병 예방과 생산비 절감 등 축산 경쟁력 강화
전북 고창군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점검에 나섰다. 고창군은 오는 3월 6일까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각시설의 성능 유지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것으로, 3월 예정된 최초 정기검사에 앞서 시설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창군 소각시설은 2021년 가동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시설 운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매년 3~4차례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소각시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와 함께 주요 설비 교체 및 정밀 점검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 점검을 거쳐 3월 6일 시설을 재가동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각로와 부대설비 정밀 점검을 비롯해 환경오염 방지시설 정비, 노후 부품 교체, 시설 내부 청소 등으로, 시설의 효율성과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점검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별도의 처리계획에 따라 관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정기점검은 시설 고장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쾌적한 폐기물 처리 환경을
전북 고창군의 대표 특산물인 ‘고창 명품수박’이 올해 첫 모종 정식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재배 시즌에 들어갔다. 고창군은 지난 20일 무장면 박형남 농가 수박 재배포장에서 관계자와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리적표시 고창 명품수박 첫 정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고창수박은 지역 고유의 기후와 토양 특성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농산물로, 농가와 고창군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지리적표시 등록 절차를 거쳐 2024년 9월 ‘지리적표시 제116호’로 공식 등록됐다. 이를 통해 고창수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수박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수박 정식은 매년 2월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날 심은 모종은 약 3개월간 재배 과정을 거쳐 5월 하순 수확된다. 이후 지리적표시 마크를 부착한 2026년산 고창 명품수박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가 열린 박형남 농가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고창 명품수박 경매 행사에서 수박 한 통이 500만 원에 낙찰되는 기록을 세우며 고창수박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국에 알린 바 있다. 고창군은 지리적표시 등록을 계기로 품질 관리와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고창수박의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
전북 고창군이 NH농협은행과의 제휴카드 운영을 통해 조성된 적립기금을 전달받으며 세입 확충과 지역 환원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19일 군수실에서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와 함께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열고 1억79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적립기금은 고창군과 농협 간 제휴 협약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지난해 군이 사용한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직원 복지카드 이용 실적의 0.1~1%를 적립해 마련됐다. 군은 그동안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복지사업과 지역개발사업 재원으로 활용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받은 기금 역시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고창군수는 “매년 제휴카드 기금 적립과 다양한 협력사업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준 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기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고창군이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실무 능력 향상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군청 5층 회의실에서 8~9급 공무원과 실무수습 직원을 대상으로 ‘하위직 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신규 공무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처리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전자결재 기안문 작성과 e호조 시스템을 활용한 지출 처리, 조례와 규칙 등 자치법규 이해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서 작성과 예산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사례를 공유하고 단계별 처리 절차를 안내해 업무 숙련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전문경력관 노대진을 비롯해 경리팀 주무관 오지영, 대외협력팀장 강한수 등 내부 실무진이 맡아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고창군수는 “하위직 공무원은 군정 운영의 기초를
(재)고창군장학재단이 장학숙 입사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안정적인 공동체 생활과 학업 지원에 나섰다. 전북 고창군장학재단은 지난 19일 ‘2026년 고창장학숙 입사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 장학숙 입사생 29명과 전주 장학숙 입사생 53명 등 총 82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고창군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재단 이사장 인사말, 소방안전 교육, 장학재단 및 장학숙 운영 규칙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입사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전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고창소방서와 연계해 실시한 소방안전 교육은 화재 예방과 위기 상황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학숙이 공동생활 공간인 만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단 이사장은 “장학숙은 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공동체 생활을 통해 책임감과 배려를 배우고 고창을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과 전주에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