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 청소년들의 사고력 확장과 인문학적 성장을 돕기 위한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을 17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는 과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를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인기 유튜버 ‘궤도’가 강사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당신은 한 번도 선택한 적이 없다’로, 자유의지와 선택을 과학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청소년들이 자신과 삶, 그리고 진로를 새롭게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진로 선택과 미래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과학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도록 돕는 인문·과학 융합형 강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연은 군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매는 1월 16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배숙진 군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삶과 진로를 돌아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
군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임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지역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에 2차년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국비 6천만 원에서 최대 1억4천만 원 범위 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서비스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재단은 앞서 2025년 1차년도 사업을 통해 관광 거점 공간 조성과 시범 프로그램 운영 등 관광서비스의 기초 체계를 구축해 왔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관광 거점 공간 조성, 관광 콘텐츠 시범 운영, 지역 창작자·상권·관광 주체 간 협업 기반 마련 등이 꼽힌다. 특히 여행자 쉼터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군산항1981’ 운영과 지역 창작자 및 상권과 연계한 원데이클래스, 루프탑 야간 프로그램 등은 방문객 유입과 체류 시간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예술인과 소상공인, 관광 관련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조직 ‘군산여행작당소’를 발족해 지역 주도의 관광 콘텐츠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재단은 2차년도
군산시는 2026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오는 1월 12일부터 2월 말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보상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되며, 국방부가 2021년 12월 말 지정·고시한 옥서면, 미성동, 소룡동, 옥구읍 일부 지역 주민이 대상이다. 2026년 보상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보상금 지급 대상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또한 2025년도 보상 대상 기간(2020년 11월 27일~2024년 12월 31일)에 신청하지 못한 주민도 5년 내 소급 신청이 가능하며, 지연이자는 지급되지 않는다. 보상금은 전액 국비로, 소음대책지역 종별에 따라 제1종 월 6만 원, 제2종 월 4만5천 원, 제3종 월 3만 원이며, 전입 시기와 직장·사업장 위치 등 조건에 따라 개인별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은 옥서면·옥구읍·소룡동·미성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 기후환경과 방문 또는 정부24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시 개인별·본인 신청이 원칙이며, 소급 신청은 연도별로 접수해야 한다. 서류 보완 필요 시 취소 후 재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정부
군산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면접정장 대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과 조건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18~39세 청년이 군산 내 사업장 면접 시 주소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했으며, 올해부터는 군산에 주소를 둔 청년의 경우 타 지역 사업장 면접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면접에 필요한 정장, 셔츠·블라우스, 구두 등의 코디 물품을 1회당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하며, 1인당 연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모의 면접이나 대학(원) 진학 면접 등 취업과 직접 연계되지 않는 면접은 제외된다. 신청은 군산시 청년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면접 일정과 관련한 증빙서류 제출 후 발급된 쿠폰을 이용해 대여업체를 통해 방문 또는 택배로 정장을 수령·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면접정장 대여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니 청년들이 자신감
군산을 대표하는 해상운송 기업 석도국제훼리㈜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사랑의열매 고액 기업 기부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군산시에 따르면 석도국제훼리㈜(대표 김상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나눔명문기업 군산 7호’이자 ‘전북 20호’로 등재됐다. ‘나눔명문기업’은 누적 기부금 1억 원 이상이거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기업만 가입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석도국제훼리㈜는 그동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 2억77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열린 가입식에서 김상겸 대표는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선도 기업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석도국제훼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보여준 선한 영향력이 군산 전반으로 확산돼 시민 모두가 따뜻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산시 대야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야면은 6일 대야전통시장 상인회와 대야면 생활개선회, 지역 카페 이어차가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대야전통시장 상인회 317만2,000원, 대야면 생활개선회 50만 원, 카페 이어차 100만 원으로 모두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단체와 사업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대야전통시장 상인회의 경우 2023년 한 개 상점의 참여로 시작된 기부가 해를 거듭하며 참여 점포가 늘어나,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영석 대야전통시장 상인회장과 박갑옥 대야면 생활개선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올해도 지역의 이웃과 복지시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양 대야면장은 “추운 겨울로 새해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은 가운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야전통시장 상인회와 생활개선회
㈜금호엔비텍(대표 이지태)이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하며 사랑의열매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군산시는 6일 금호엔비텍이 전달한 성금과 함께 해당 기업이 ‘나눔명문기업 전북 21호’로 공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누적 기부금이 1억 원 이상이거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법인 기부자에게 부여되는 명예 프로그램이다. 특히 금호엔비텍의 이지태 대표는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기업 차원의 나눔에까지 동참해 개인과 법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기부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이지태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지지와 신뢰 위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개인 기부자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어 기업까지 나눔명문기업으로 함께해 주신 이지태 대표의 헌신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군산시가 문화예술 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평가 제도를 도입한다. 군산시는 2026년부터 ‘문화예술 분야 시민평가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이끌 시민평가단을 6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문화예술·관광 관련 군산시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의 대표자나 임원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6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군산시청 문화예술과(063-454-3282)로 문의 후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평가단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1월 중 사전 교육을 거쳐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시각전시, 공연예술, 문학창작, 전통문화 등 군산시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보조금 지원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사업 내용의 적정성, 홍보 및 편의성, 관객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평가 결과를 지방보조금 운용평가와 함께 다음 연도 동일·유사
군산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보에 나선다. 군산시는 1월 7일 옥구읍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0일간 관내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읍면동 신년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대화는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형식적인 보고 위주의 일정에서 벗어나 시민과의 대화와 공감에 초점을 맞춰 ‘체감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각 읍면동 방문 일정은 약 90분 내외로 운영되며, 이 가운데 70분 이상을 ‘공감대화’ 시간으로 배정해 시장이 직접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제안을 듣고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다.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과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예정으로,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년대화는 2026년 시정 운영의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아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
군산시가 수제 창작 분야 청년창업가의 시장 진입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군산메이드마켓(수제창작플랫폼)’ 입주자를 모집한다. 군산메이드마켓은 지역 청년 창작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실질적인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시는 이를 통해 수제 창작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4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이며, 분야는 패션, 공예, 리사이클링, 리빙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제 창작 전 분야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은 군산시청 6층 기업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창업가에게는 상시 판매·전시가 가능한 창업 공간이 제공되며, 실제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창업지원금 500만 원을 비롯해 창업 교육, 전문가 컨설팅, 온·오프라인 판로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도 제공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메이드마켓은 수제 창작 창업가들이 실제 판매와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