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공덕면 송산교차로 진출입 연결로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도 구간 병목과 위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계획 반영 사업이다. 김제시는 국토교통부의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에 해당 사업이 포함돼 추진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본계획은 취락지 통과 구간, 노폭 협소, 급커브 등 교통 안전 취약 요소를 조사·분석해 국비를 투입, 단기간에 도로 구조를 개선하는 5년 단위 국가 사업이다. 김제시는 그동안 국도 구간 중 개선이 필요한 병목·위험 지점을 발굴하고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 사업이 계획에 반영됐다.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착공을 앞두고 있다. 총사업비 11억 원이 투입되며, 송산교차로에서 지평선산업단지와 마현마을 방면을 연결하는 진출입 연결로가 개설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기존 연결로가 없어 차량들이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회거리 단축과 교통 흐름 개선, 주민 이동 편의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송산교차로 연결로 설치는 주민 생활권과 산업단지 접근성을 함께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시민 안전과 편
김제시가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원스톱 종합상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김제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종합상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정책의 일환이다. 김제 지역 외국인 근로자는 2024년 기준 약 2,20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가 간 이동이 정상화되면서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고용 안정과 노동 권익 보호, 생활 적응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김제시는 지난해부터 취업 연계 상담, 한국어 능력시험(TOPIK) 및 지게차 자격증 취득 교육, 문화행사 운영, 지역문화 탐방 프로그램, 내·외국인 근로현황 실태조사 등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기존 정책을 확장해 찾아가는 원스톱 종합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상담 분야는 체류자격과 비자 관련 행정 상담, 근로계약 및 임금체불 등 노무 상담, 외환 송금 및 금융사기 예방 등 금융 상담으로 구성된다. 상담은 격월로 연간 총 6회 운영된다. 외국인 근로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 등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한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완화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김제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새해 복주머니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먹깨비로 주문하는 이용자에게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5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하루 두 차례 배포된다. 오전 11시와 오후 6시에 각각 50명씩 지급되며, 당일 소진 시 마감된다. 이번 이벤트의 특징은 설맞이 할인쿠폰과 기존 상시 할인 혜택의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평일에는 설 쿠폰 5천 원과 상시 할인쿠폰 3천 원이 함께 적용돼 최대 8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에는 할인 폭이 더 커진다. 설 쿠폰 5천 원, 상시 할인쿠폰 3천 원, 주말 배달비 지원쿠폰 2천 원이 모두 중복 적용돼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된다. 김제사랑상품권 결제 혜택도 유지된다.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12% 선할인 혜택이 적용돼 소비자 체감 할인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에 따르면 먹깨비는 도입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5억 9천만 원을 기록했다. 가입자는 지
김제시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시는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4개소를 찾아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입소자들을 직접 만나 새해 인사를 전하고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이날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들에 대한 위로도 함께 진행했다. 정 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전북 김제시 신풍동 복지기동대가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가 지난 10일 2월 정기회의를 열고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활동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지원을 받기 어려운 가구를 적극적으로 찾아내 민·관 협력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복지기동대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소화스티커 부착, 방충망 교체, 안전손잡이 설치, 보일러 수리, 노후 콘센트 및 불량 전선 교체, LED 전등 교체, 저소득층 대상 방역·청소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 속 작은 불편을 개선하는 실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최임관 복지기동대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신풍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완 신풍동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는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북 김제시 금구면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로당에 생필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덕)가 최근 화장지와 밀가루, 식용유, 설탕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금구면 내 경로당 47개소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평소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새마을부녀회의 뜻이 담겼다. 회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이순덕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곤 금구면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생필품을 마련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구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 김제사랑장학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김제시 공덕면에서 주민 주도의 명절 나눔 행사가 열려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11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생생마을관리소가 설치되면서 마련됐다. 공덕면 적십자봉사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명절 꾸러미를 준비했다.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마을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생필품과 식료품 등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꾸러미를 들고 관내 마을을 직접 찾아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공덕면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생생마을관리소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이라며 “다양한 지역 단체와 협력해 농촌 지역의 사회서비스 공백을 주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김제시가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찾아가는 안부 확인’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김제시는 2026년 행정안전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 신청에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지역 내 사회적 고립 위기 50가구를 대상으로 김제우체국과 협력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김제시와 김제우체국 간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김제우체국 소속 우편집배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2만원 상당의 간편 밀키트를 전달하고, 주거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문 과정에서 질병, 주거 불안 등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시에 통보하는 체계를 마련해 긴급지원과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했다.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위기 대응까지 연결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김제시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보완해 향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조미자 김제시 주민복지과장은 “시범운영 성과를 토대로 사업을 더욱 체계화하겠다며 “고립가구에 대한 안부확인 서비스를 확대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김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김제시가 설 명절 연휴 동안 시민들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김제시는 연휴 기간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해 병·의원과 약국 운영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김제우석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진료를 맡는다. 믿음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이어간다. 야간 의약품 수요에 대비해 공공심야약국도 운영된다. 나은온누리약국은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새종로약국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 설 연휴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 김제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063-540-1317)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주요 포털에서 ‘명절 진료’를 검색하거나 김제시보건소 누리집(열린광장-공지사항)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제시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시
김제시가 지역 복지 정책의 점검과 향후 방향 설정을 위한 공식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제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고,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에 대한 평가·심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성과에 대한 평가와 2026년 운영계획,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이 차례로 진행됐다. 제11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김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시행, 평가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정책 심의와 자문, 사업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분야별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추진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 겸 공동위원장은 “제11기 대표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