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6.8℃
  • 연무대구 7.0℃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6.3℃
  • 맑음제주 8.5℃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AI 영상분석·안심앱 도입…지자체와 경찰 손잡고 ‘스마트 안전망’ 구축

익산시·익산경찰서 스마트빌리지 사업 협약
첨단 기술 기반 생활안전 서비스로 범죄 예방·사고 대응 강화

 

익산시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찰과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익산경찰서와 스마트빌리지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경찰이 협력해 스마트 기술 기반 생활안전 서비스를 확대하고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우범지역 중심의 첨단 안전 시스템 구축과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익산안심이앱 서비스, 스마트모빌리티 안전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은 폐쇄회로(CC)TV 영상 속 인물과 차량 등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배회·침입·폭력·넘어짐 등 이상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CCTV 통합관제센터에 즉시 표출돼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익산안심이앱은 야간 보행 시 불안을 해소하고 위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서비스다. 귀가 경로를 설정하면 위급 상황 발생 시 보호자와 CCTV 통합관제센터로 위치 정보가 자동 전송된다.

 

또 스마트모빌리티 안전서비스는 농기계나 전동보장구 전복사고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범죄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망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익산경찰서 관계자는 “행정과 경찰의 협력이 강화되면 범죄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도시 구현의 핵심 과제”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민성 기자

발빠른 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