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상담과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55개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예방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업 스트레스와 또래 관계 갈등, 학교폭력, 정서·행동 문제 등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심리·정서적 고민을 나누고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센터는 학교 수요에 맞춘 맞춤형 예방교육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과 자살 예방,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진로와 학습, 대인관계, 성격과 자아존중감 향상 등을 주제로 한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예비 부모 교육도 마련된다. 부모 대상 교육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정서조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가정 내 건강한 의사소통과 양육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유미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과 또래 관계 갈등, 학업 스트레스 등 다양한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상담과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는 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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