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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이어져…지역 인재 육성 온정 확산

대한고속·용천건설 대표 장학금 전달
올해 기탁금 9000만원…장학숙 운영 등 인재 양성 추진

 

전북 고창군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재)고창군장학재단은 대한고속 이호진 대표가 500만원, 용천건설 박운주 대표가 2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호진 대한고속 대표는 “고창의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운주 용천건설 대표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기탁의 뜻을 전했다.

 

고창군장학재단은 기탁된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기탁자 한 분 한 분의 정성을 모아 인재를 키우고, 그 인재가 다시 지역을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장학재단에는 2026년 연초부터 3월 현재까지 약 9000만원의 장학금이 모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울과 전주 장학숙 운영 등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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