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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중동발 ‘경제 파고’ 선제 대응… 비상경제대응 TF 가동

- 부시장 단장으로 민생물가·석유가격·기업운송 3개 전담반 편성
- 유가 변동성 확대 대비 상시 모니터링… 공공요금 및 생필품 물가 관리
- 이학수 시장 “대외 변수 따른 지역 경제 충격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정읍시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시민 경제의 타격을 막기 위한 ‘비상경제대응 전담반(TF)’을 전격 가동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부시장을 단장으로, 일자리경제국장이 실무를 총괄하는 이번 TF는 국제 정세의 변화가 지역 민생과 산업 전반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구성됐다.

 

전담반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개 핵심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민생물가 안정반은 농축산물과 주요 생필품 가격 동향을 실시간 점검하고 지방 공공요금의 동결 기조를 유지하며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대응을 돕는다.

 

▲석유가격 안정화반은 관내 주유소의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시청 누리집과 오피넷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기업운송 지원반은 수출입 기업의 물류 애로를 해소하고, 유가 급등에 취약한 화물·버스·택시 업계의 경영난을 면밀히 살펴 맞춤형 지원책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가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기업에 짐이 되지 않도록 비상한 각오로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며 “신속한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대응 조치를 통해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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