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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 무대 달군다…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 본선 확정

창작·힙합·K-POP까지 24팀 경쟁…사랑의광장서 이틀간 열전

 

전통 축제가 청소년 문화와 결합하며 세대 확장에 나서고 있다. 춤과 K-POP을 앞세운 참여형 콘텐츠가 축제의 흥행 요소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남원시는 제96회 춘향제 기간 열리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본선 진출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남원 사랑의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과 K-POP 커버 댄스 경연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에는 전국에서 총 41팀이 참가했으며, 영상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12팀씩 총 2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창작, 스트릿, 힙합, K-POP 커버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연은 이틀 모두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첫날에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이 열려 대상(250만원), 최우수상(150만원), 우수상(100만원)이 수여된다. 둘째 날 K-POP 커버 댄스 부문에서는 대상(120만원), 최우수상(80만원), 우수상(60만원)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무료 관람으로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춘향제의 전통성과 현대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만큼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며 “춘향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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