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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산면 구동·남계마을, 마을만들기 사업 마무리

3년간 5억 투입…커뮤니티센터 조성·공동체 활성화
주민 주도 농촌 정주환경 개선 사업 결실

 

전북 고창군 대산면 구동·남계마을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마무리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새로운 거점이 마련됐다.

 

고창군 대산면 구동·남계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대산면 구동·남계마을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열고 3년간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기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마을 발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구동·남계마을 마을만들기 사업은 2023년부터 3년간 총 5억 원이 투입된 농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주민 소통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됐으며,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마을 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지역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됐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마을 공동체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발전 방향을 세우고 기반시설 정비와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구동·남계마을 주민들의 노력과 애정이 모여 의미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이곳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활력을 나누는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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