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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3개 읍·면·동장 ‘민생 현장 사수’ 특명… 소통회의 개최

- 이학수 시장 주재로 시정 현안 공유…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으로 민원 발굴”
- 해빙기 안전·산불 예방·봄철 행사 환경 정비 등 생활 밀착형 행정 강도 높게 주문
- 23개 읍·면·동장, 지역별 우수 수범 사례 공유 및 본청과 긴밀한 협력 체계 강화

 

정읍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의 체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3개 읍·면·동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유호연 부시장과 국·소장, 23개 읍·면·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읍면동장 소통회의’를 열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본청의 주요 정책 방향을 일선 현장에 신속히 전파하고, 지역별 여론 동향과 생활 민원 처리 현황을 가감 없이 공유해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각 읍·면·동에 ▲시민과의 대화 건의 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을 통한 선제적 민원 발굴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산불 예방 활동 강화 ▲봄철 행사를 대비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 등을 강력히 주문했다. 특히 5급 승진 교육 등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23명의 읍·면·동장들은 지역별 우수 수범 사례를 발표하고 다가오는 봄철 주요 행사의 준비 상황을 상세히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복지, 안전, 환경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본청과 읍면동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시정 신뢰도의 핵심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읍·면·동은 행정의 모세혈관이자 시민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최일선”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을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의 시작이자 끝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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