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보건소가 만성적인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아토피 질환자 지원 사업’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12일 정읍시 보건소에 따르면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인 아토피 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의료비 지원과 전용 보습제 제공을 골자로 한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아토피 질환자 등록’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정읍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등록 환자에게는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토피 전용 보습제를 연 2회(상·하반기) 지원한다. 신청 시 질병코드(L2088 또는 L209)가 포함된 진단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면 된다. 저소득층을 위한 실질적인 ‘의료비 지원’도 병행한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환자에게는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치료비 부담 때문에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를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는 질환의 근본적인 관리를 위해 상·하반기에 ‘아토피 교실’을 운영한다. 전문적인 예방 교육과 상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가정 내에서도
정읍시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공영주차장을 전격 무료 개방한다. 12일 정읍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원도심 내 주요 도시재생 공영주차장 3개소를 무료로 운영해 명절 민생 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의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 대상은 ▲새암로 공영주차장(34면) ▲시기도심 공영주차장(41면) ▲조곡천 들풀마당(70면) 등 총 145면에 달한다. 이들 주차장은 정읍정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 중인 곳으로, 평소 원도심 상권 이용객들의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해왔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설 대목 전통시장과 새암로 상점가를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도로변 불법 주정차를 예방해 연휴 기간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도시재생으로 확충된 인프라가 명절 기간 시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상가를 찾는 분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이용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활력이 전해지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
정읍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마쳤다. 12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19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불법 촬영 카메라 등 위험 요소 전수 조사 결과, 단 한 건의 이상 장비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정읍역, 터미널,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 및 하천변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전담 인력을 투입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정밀 탐지하는 한편, 위급 상황 시 작동해야 할 비상 안심벨의 정상 작동 상태와 내·외부 위생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청소 미흡이나 전구 교체 등 경미한 시설 보수 사항에 대해서는 연휴 시작 전까지 모든 조치를 완료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기적인 점검을 상시화하고 있다”며 “오랜만에 정읍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통해 정읍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와 AI 의료 헬스케어 산업을 지역의 미래 핵심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중앙부처 소관 전문 기관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11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재)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및 (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자랑한다. 올해 1월 산업통상자원부 허가로 설립된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은 AI 기반 의료 기술 연구를 주도하게 되며,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는 복지부와 식약처 등 4개 부처의 허가를 모두 얻은 기관으로서 기업 유치와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정읍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연구소의 기술력과 협회의 기업 지원 노하우를 시의 주력 사업인 바이오 산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 중심의 ‘사업추진단’을 즉시 구성해 국가 예산 공모 사업 발굴과 대규모 기업 유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과의 협업은 정읍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정읍시가 부득이한 사유로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마감일을 전격 연장하고, 지원 대상에 신생아까지 포함하는 등 포용적 행정에 나섰다. 11일 정읍시는 당초 13일까지였던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기한을 오는 2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입원이나 장기 출장 등으로 기간 내 신청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수혜 대상에서 누락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신생아 지원’ 확대다. 시는 인구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지급 기준일(2025년 12월 15일) 이후에 태어났더라도 연장 마감일인 2월 27일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아이에게는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육아 비용 부담이 큰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원금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즉시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정읍 관내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흥·사행 업종 및 공과금 납부 등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단 한 명의 시민도 정책의 울타리 밖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신청 기한을 연장했다”며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
정읍시가 고금리와 경기 침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금융 지원책을 내놓으며 ‘희망의 불씨’ 살리기에 나섰다. 11일 정읍시는 전북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금융기관과 협력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읍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정읍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힘을 합쳐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최대 3%까지 덜어준다는 점이다. 시는 금융기관과 함께 10억 원의 출연금을 투입해 총 125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실행한다.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금리에 대해 전북도가 1%, 정읍시가 추가로 2%를 직접 지원해 소상공인의 실질 이자율을 대폭 낮추는 구조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10일 체결된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과 연계되어, 단순한 자금 대여를 넘어 경영 위기에 처한 영세 업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생 전담 금융 모델’로 운영될 전망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사다리”라며 “도와 시의 이차보전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영 안정으로
정읍시가 도심 속 불쾌한 하수도 악취와 안전을 위협하는 맨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하수 악취 지도’ 제작에 나섰다. 11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제기된 하수도 관련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악취 발생지와 파손 맨홀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현재 추진 중인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에 데이터화하여 반영한다. 총사업비 14억 7,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단순한 구역 재설정을 넘어, 시민들의 생생한 제보를 바탕으로 악취 발생 지점을 시각화한 ‘악취 지도’를 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읍시는 이 지도를 토대로 고질적인 악취 발생 지역에는 저감 시설을 우선 설치하고, 노후 관로 정비 등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소음과 사고 위험이 큰 파손 맨홀 역시 즉각적인 보수를 병행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하수 악취는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전수조사와 악취 지도 작성을 통해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하고, 시민이 어디서나 쾌적하고 안전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의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하며 ‘사고 없는 명절’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6일과 9일 이틀간 샘고을시장, 연지시장, 신태인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 3곳을 대상으로 ‘설맞이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성수품 비축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진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예방 시스템을 정밀하게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고객선(통행로) 내 불법 적치물을 일제 정비해 비상시 대피로를 확보했다. 점검에는 건축·전기·가스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노후 전선, 가스 누출 여부 등을 세밀하게 진단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가벼운 결함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수칙 교육도 병행했다. 유호연 부시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장 환경을 면밀히 살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예방 관리를 통해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
정읍시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주요 공공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북부권역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현장 점검에 나섰다. 10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학수 시장은 지난 9일 신태인과 북부권역의 주요 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이 시장은 특히 신태인 축구장 인근 인도의 옹벽 균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구조적 변형으로 보행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보수 조치를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신태인 파크골프장에서는 늘어나는 이용객에 맞춰 화장실과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준비되고 있는지를 세밀하게 살폈다. 어르신들의 복지 거점인 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 증축 개장을 앞두고 동선과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점검했으며, 누수 하자가 발생한 신태인 행정문화센터에 대해서는 정밀 진단을 토대로 한 신속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당부했다. 이학수 시장은 “모든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고, 시민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과 위험 요인들을 미루지
정읍시가 장애인의 보편적 학습권을 보장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의 행보를 더욱 가속화한다. 10일 정읍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8,000만 원에 시비 8,400만 원을 더해 총 1억 6,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는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필두로 관내 5개 전문 기관이 협업해 ▲찾아가는 마을 교실 ▲직업 및 진로 교육 ▲문화·예술·체육 등 7개 영역에서 27개 세부 과정을 운영하며, 약 980명의 장애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을 넘어, 중증·고령 장애인 등 학습 소외계층까지 포괄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교육이 실제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안된 ‘지역 상생형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2년 연속 공모 선정은 장애인 평생학습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