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3.4℃
  • 맑음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4.1℃
  • 맑음대구 7.4℃
  • 구름많음울산 6.9℃
  • 흐림광주 6.3℃
  • 구름많음부산 9.0℃
  • 흐림고창 1.3℃
  • 맑음제주 6.9℃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1.1℃
  • 구름많음금산 1.7℃
  • 구름많음강진군 3.6℃
  • 구름많음경주시 3.5℃
  • 구름많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전주교육지원청, ‘새내기 교사 행정 실무’ 1:1 과외 나섰다

- 12~13일 신규 교사 77명 대상 K-에듀파인 및 나이스 집중 연수
- 지출 품의부터 공문서 기안까지… 전산실 실습 통해 업무 적응력 ‘UP’
- 채선영 교육장 “행정 부담 줄여 수업과 학생 지도에 전념하는 환경 조성”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 학교업무지원센터가 3월 첫 발령을 받은 신규 교사들의 연착륙을 돕기 위해 실무 중심의 ‘특급 도우미’로 나섰다.

 

16일 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전산실에서 관내 유치원 및 중학교 신규 임용 교사 77명을 대상으로 ‘2026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내기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가장 막막함을 느끼는 K-에듀파인 시스템 조작과 공문서 작성 등 행정 실무를 단기간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K-에듀파인 학교회계(지출 품의, 학급운영비 처리 등) ▲업무관리 시스템(공문서 수발신 및 결재 프로세스) ▲나이스(NEIS) 개인 복무 신청 및 기록물 관리 기초 등이다. 특히 이론 교육을 최소화하고, 전산실에서 실제 시스템을 직접 조작해 보는 1:1 맞춤형 실습 방식을 도입해 신규 교사들의 업무 두려움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신입 교사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예산 품의와 공문 처리를 직접 해보며 자신감을 얻었다”며 “행정 업무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채선영 교육장은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신규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송형기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