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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14일간 전국 학생 볼링 무대…1,000명 참가 열전

12세 이하부터 대학부까지 총출동…체류형 대회로 지역상권 기대감

 

전국 규모 학생 스포츠 대회가 지역에 장기간 머무르는 ‘체류형 이벤트’로 자리 잡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유망주 발굴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노리는 전략이다.

 

익산시는 5월 5일부터 18일까지 ‘제4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볼링협회와 익산시볼링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대회에는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대학부 선수와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전국 각지의 학생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유망주 발굴의 장으로도 의미를 갖는다.

 

경기는 월드(남부탑)볼링장과 한성볼링장에서 분산 진행된다. 일정은 대학부가 5월 5일부터 13일까지, 12세 이하부가 14일, 15세 이하부가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약 2주간 이어지는 장기 일정으로,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의 방문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숙박과 외식, 지역 상권 전반에 걸쳐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체육 인프라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적인 스포츠 산업 기반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가 향후 과제로 꼽힌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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