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역 청소년 체육 활성화와 전문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야구단을 창단했다. 익산시는 5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정헌율 시장과 익산시체육회 관계자, 선수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U-15 청소년 야구단’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창단된 야구단은 스포츠클럽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야구단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인재 육성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성장한 청소년 선수들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지역 체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시는 그동안 시민 누구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청소년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소년 야구단 창단은 익산 체육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익산에서 꿈을 키우고 마음껏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스포츠 기반을 지속
순창군이 보조금을 사용하는 지역 주민들과 단체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창구를 지역 내 민간 금융기관까지 대폭 확대한다. 5일 순창군은 지난 4일 순창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전용계좌 및 카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기존 군 금고인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으로 제한됐던 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범위를 지역 새마을금고까지 확대한 점이다. 이로써 읍·면 지역의 보조사업자들이 주거래 은행인 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보조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양영수 순창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영수 쌍치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제고와 지역 금융권의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양영수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보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최영일 군수는 “이번 협약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금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행정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가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5일 정읍시는 농업인들의 신청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1개월이었던 비대면 신청 기간을 올해부터 3개월(3월~5월)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익직불금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동 없는 농업인은 스마트폰이나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창구도 새롭게 도입되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다만, 신규 신청자나 관외 경작자 등 대면 신청 대상자는 경작사실확인서 등 증빙 서류를 갖춰 오는 5월 29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시는 5월 말 접수 마감 후 자격 검증과 16개 준수 사항 이행 여부 점검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12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농업인들이 정당한 권리를 놓치지 않도록 현장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어려운 시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
전북 무주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반딧불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 지원사업 확대에 나선다. 무주군은 올해 ‘반딧불’ 브랜드 가치 제고와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과 공동 선별비 지원, 농산물 공동작업 지원체계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군비 2000만원이 증액된 총 16억6000만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군비 50%, 자부담 50%로 운영되며 과일과 일반 농산물, 가공식품 포장재 등이 지원 대상이다. 농산물 산지 규모화와 물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동 선별비 지원사업’도 확대된다. 기존 복숭아에 이어 올해부터 사과와 여름딸기가 추가돼 총 3개 품목에 대해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반딧불 흑미 수박 공동 수확비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농가의 수확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계약재배를 유도해 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무주군은 향후 사과 작목으로도 수확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가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직접
전북 고창군이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창군은 근로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 동안 적립하면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기 시 최대 5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창군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이하 근로 청년이다. 또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건전한 저축 습관을 형성하고 결혼·주거·창업 등 미래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자산 형성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전북 고창군이 중·장년층 건강 보호를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고창군은 올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500명 늘린 2500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은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50세 이상(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생백신을 1회 접종한다. 다만 이미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거나 대상포진 진단 후 완치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은 오는 3월 9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접종 장소는 고창군보건소와 지역 보건지소다.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이며, 보건지소는 지소별 접종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극심한 신경통과 합병증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특히 발병 이후 치료가 어렵고 후유증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며 “군민들이 이번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을
전북 고창군이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줄이고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창군은 고창읍을 시작으로 지역 내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밭두렁에서 고춧대와 깻대,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대신 파쇄기를 이용해 잘게 분쇄해 주는 것으로, 신청 농가를 직접 찾아가 무료로 작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농경지에 환원하면 불법 소각을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동시에 토양 비옥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봄철 산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고창군은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을 비롯해 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삼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사전 신청을 받은 104개 농가, 약 68㏊ 규모의 농지를 대상으로 파쇄 작업을 우선 진행한다. 추가로 희망하는 농업인은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상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고창군은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4곳에서 파쇄기 2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을 단위로 공동 파
완주군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복지 거버넌스를 새롭게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완주군은 최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제11기 완주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고 협의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제10기 대표협의체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장과 학계, 보건·교육 분야 관계자, 비영리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사회보장 분야의 대표 협의기구로서 정책 조정과 협력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들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완주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변경 심의,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표 관련 심의,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대한 자문, 사회보장 서비스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등 지역 복지정책의 주요 의사결정 기능을 수행한다. 완주군은 대표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복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보장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백청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완주군을 대표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소통과
완주군이 원거리 거주 농업인과 고령 농업인의 행정 불편 해소를 위해 농업경영체 민원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완주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과 협력해 지난 3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고산면) 본관 1층에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민원센터는 오는 5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농업경영체 신규 등록과 변경 업무를 전담한다. 필요할 경우 현지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그동안 농업경영체 등록과 변경 업무를 위해 전북지원까지 방문해야 했던 봉동읍, 용진읍, 소양면, 고산면, 비봉면, 운주면, 화산면, 동상면, 경천면 농업인들은 이번 민원센터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전주와 인접한 삼례읍과 상관면, 이서면, 구이면 농업인들은 기존과 같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을 이용하면 된다. 완주군은 이번 민원센터 운영이 농업인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농정 서비스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 인구 증가와 농정 업무 확대에도 불구하고 완주사무소가 없어 농업인들
진안군이 정확한 공공측량과 토지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국가기준점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선다. 3월부터 5월까지 관내에 설치된 국가기준점을 대상으로 상태 점검과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기준점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설치한 국가 공간정보의 기준시설로 지도 제작과 지적측량, 도로 건설, 각종 개발사업 등에서 정확한 위치와 높이를 확인하기 위한 측량의 기준이 되는 시설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통합기준점 12점과 수준점 9점 등 총 21점이다. 통합기준점은 측지·지적·수준·중력 등 다양한 측량 분야에서 활용되는 다기능 기준점이며, 수준점은 해발고도 관측을 위한 높이 기준점으로 공공측량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군은 조사반을 편성해 기준점의 상태와 설치 환경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측량표지 사진 촬영과 표지 상태 확인 및 분류, 시야 확보 여부, 접근성 점검 등이며 훼손이나 멸실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조사는 3월부터 4월까지 현장 조사와 측량표지 상태 확인을 진행한 뒤, 4월부터 5월까지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관련 시스템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진안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공공측량 성과의 정확도를 높이고 국가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