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사업을 본격화하며 ‘자연특별시 무주’ 위상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3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2026년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사업 근로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발 근로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사업은 산림사업 참여자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석자들은 사업장별 운영 업무와 일정, 안전보건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규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산림자원의 가치 향상 동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 가꾸기 적극 추진 △안전사고 예방 최선 등을 담은 ‘참여 근로자 결의문’을 채택했다. 황인홍 군수는 “산림 분야 직접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여러분이 자연특별시 무주를 지키는 역군”이라며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탄소중립 실현과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으로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임해달라”고 말했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9억9000여만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공공산림관리단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사태 현장예방단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전북 남원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 가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안전망 강화를 동시에 꾀하겠다는 취지다. 남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도시’ 조성을 목표로 매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6명이 위로금과 입원비 등 보험 혜택을 받았다. 올해도 동일한 제도를 유지해 시민 안전 보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보장 범위 내에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원(만 15세 미만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상해 위로금 20만~60만원 △6일 이상 입원 시 20만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이다. 특히 개인이 별도로 가입한 보험이 있더라도 중복 청구가 가능하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는 언제든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는 자전거 보험 제도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자전거도로 확충과 정비 등 친환경 교통 기반시설 구축도 지
전북 남원시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2018년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폐교 이후 8년간 표류해 온 공공의대 설립 논의가 다시 궤도에 오르게 됐다. 남원시는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공공의대법’을 병합 심사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국립의전원법)」이 통과된 데 대해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공공의료 인력 확충의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소위를 통과한 법안은 국가가 지원하는 4년제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졸업생이 15년간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의무 종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기존 의과대학 정원과 별도로 연간 100명 규모를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의 공공의대 설립 논의는 2018년 서남대 의대 폐교 이후 본격화됐다. 당시 지역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면서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같은 해 당·정·청 협의를 통해 ‘국립공공의료대학 남원 설립’ 추진이 결정되면서 입법 절차가 시작됐다. 보건복지부는 남원의료원 인근 부지를 공공의대 설립 예정지로 확정하며 사업에
김제시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6명(개인 4명·법인 2곳)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정한 납세 질서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납세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납세자 선정 기준은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 지방세를 납기 내에 납부하고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한 연간 납부 실적이 법인은 2000만원 이상, 개인은 5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2021년 이후 김제시 유공납세자 또는 전북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경우는 제외된다.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법인 세무조사 3년 유예, 지방세 제증명 발급 수수료 감면, 김제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 등의 행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혜택도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져준 유공납세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세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미래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가 청년층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에 나섰다. 김제시는 3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참여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240만원에 김제시 지원금 240만원, 이자를 더해 최대 5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금융교육과 재무 컨설팅도 병행해 청년의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근로 청년 가운데 가구 중위소득 140% 이하인 경우다. 시는 올해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요건과 제출 서류는 김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의 자산 형성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청년이 김제에 머물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14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은 지난 25일 전북은행 임직원 및 가족 일동이 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2023년과 2025년 각각 7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 상생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종구 부행장이 참석해 지역과 동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융기관 차원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넘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북은행이 속한 JB금융그룹은 ‘젊고 강한 강소 금융그룹’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자본 효율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힘쓰고 있다. 최종구 부행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중요한 가치”라며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이번 기부를 지역과 금융기관 간 협력 사례로 평가하고, 기부금을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안군관광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민간 중심의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진안군관광협의회는 지난 달 27일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올해 사업 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회원과 회원사 대표, 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환대 서비스 개선과 관광 콘텐츠 개발을 민간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본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실적 및 결산 승인과 2026년 사업계획·예산 심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의회는 지난해 마이리 거점공간 ‘낭만酒막’ 운영, 문화이벤트 정례화(마이산으로 간 해적·진안겨울동화축제), 관광 홍보·마케팅(마이리 서포터즈, 소식지 발간), 관광 관계자 역량 강화(진안 인사이트 관광 아카데미) 등을 추진하며 민간 자생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올해는 이를 토대로 ‘진안 1박 2만 행복숙박’, 고원음식축제 등 체류형 관광상품을 구체화하고, 현장 밀착형 세부 사업을 확대해 관광객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동시에 늘린다는 계획이다.
전남 여수시에 소재한 해양·수산 기술 전문기업 ㈜블루오션테크가 부안군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블루오션테크가 지난 25일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 차원에서 이뤄진 기부다. 블루오션테크는 해양·수산 장비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해양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기탁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부안의 청소년과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장학사업이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기업의 나눔이 학생 한 명의 꿈으로 이어지고, 그 꿈이 다시 지역의 성장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며 “이번 기탁이 인재 육성의 든든한 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무주군장애인체육회와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체육 진흥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장애인체육회장(무주군수)과 이종용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과 체육 활동 참여 확대,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강화해 누구나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는 2018년 설립 이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복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을 무주군체육회로부터 분리 운영하며 조직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종목별 대
군산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점검에 나섰다. 군산시는 5일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2026년도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의 추진계획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 예정인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보고사업으로는 재해위험지구 및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과 새만금기업성장센터 건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말도등대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 월명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과 어업지도선 대체건조 사업,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 등 안전과 경제, 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투자사업들이 함께 점검됐다. 시는 특히 추진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했다. 앞으로 계속사업은 체계적인 관리와 마무리에 집중하고 신규 사업은 사전 절차를 적기에 이행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고금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