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무주군지부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주군은 NH농협 무주군지부가 지난 28일 고향사랑기부금 2천4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무주군지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소수은 NH농협 무주군지부장은 “무주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것이 농협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되면서 기부 참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돼, 20만 원을 기부할 경우 14만4천 원의 세액공제와 함께 6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러한 제도 변화에 발맞춰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답례품 발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무주군은 반딧불이 신비 탐사권과 산골영화제 입장권, 향로산 자연휴양림 숙박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5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국인숙, 윤당호)가 지난 27일 2026년 첫 정기회의를 통해 정기총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공공·민간복지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빈틈없는 복지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 사업수행의 성과를 보고하면서 개선사항을 논의해 올해 사업을 보다 내실있게 추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 제고뿐 아니라, 복지서비스의 질적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총회를 통해 민관협력으로 추진한 복지사업의 성과를 나누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공공복지가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촘촘히 보듬을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봉동읍이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복지 행정을 이뤄가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올 한 해도 복지 사
완주군이 겨울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완주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교실–건강 마들렌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간식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양 이론과 체험 활동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겨울철 균형 잡힌 식단의 필요성과 당류·지방 섭취를 줄이는 간식 선택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이어 설탕과 지방 함량을 낮춘 재료를 활용해 마들렌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이 이어졌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아이들은 마들렌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음식 재료의 특성과 조리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했고,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웠다. 한명란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론과 실습을 함께한 이번 영양교실이 어린이들의 높은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부안군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관계 강화를 돕기 위한 부모·자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안군 가족센터는 최근 부안 온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 37명을 대상으로 ‘우리 함께 맞춰 가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이용 가정과 서비스에 관심 있는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방문교육서비스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6년도 방문교육서비스 내용과 지원 방향을 안내하며 참여 가족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진행된 부모 교육에서는 ‘우리는 부모입니다’를 주제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일상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돌아보고 자녀의 지지자로서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 다. 부모 교육 이후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 활동이 마련됐다. 부모들은 자녀의 관심사와 고민을 판단 없이 듣고 공감하는 대화 방식을 실습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느끼는 아버지의 모습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아이의 입장에서 말하는 연습을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또
부안군이 군민과의 소통 행사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 기탁식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부안군은 지난 26일 부안읍에서 열린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 기탁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총 6명이 참여해 53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디앤엠팩토리에 재직 중인 김윤정 씨를 대신해 부안읍 이장단협의회 김용화 회장이 기탁에 나섰으며, 원광대학교병원 소속 정승아 씨를 대신해서는 부안전력공사 정천수 대표가 참여했다. 루프킹 장무혁 대표를 대신해 김두례 부안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한결전기 김형균 대표, 부안읍 새마을부녀회 강명례 부녀회장, 부안읍 모산마을 부녀회 정은자 부녀회장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부안군은 이번 기탁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주민과 출향 인사, 지역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기부금은 향후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금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
김제시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준영)가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향후 사업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고령 인구와 1인 가구 증가 등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해 보다 세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발굴과 실행 방안을 놓고 의견을 모았다. 정기총회가 끝난 뒤에는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직접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찾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돌봄 활동을 펼쳤다. 해당 사업은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어르신과 취약 가구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진봉면의 대표적인 체감형 복지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준영 위원장은 “정기총회
김제시는 금구면 선암리 일원에 조성된 선암 자연휴양림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의 기능 강화를 위한 2단계(2026~2029)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암 자연휴양림은 지난 2023년 9월 개장 이후 꾸준한 이용 수요를 보이며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기준 숲속의 집 운영시설 6동의 평균 가동률은 64%였으며 주말에는 78%에 달하는 등 도내 자연휴양림(9개 휴량림 중 2위)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숙박시설 확충과 함께 체험·편익시설 등을 포함한 2단계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에는 다목적운동장 조성 및 산림휴양관 건축공사 설계용역 등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연차별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숙박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운영 수입을 증대시켜 수입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2단계 사업의 핵심 목표다. 시는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이용객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수입 기반을 확보함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선암 자연휴양
군산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상수도 계량기 동파와 수도관 동결 피해를 막기 위해 2월까지 동파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동절기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가정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예방 홍보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고 있으며, 계량기와 수도관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파 예방요령이 담긴 안내 전단을 제작해 읍·면·동 주민센터와 수도 검침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포를 마쳤다. 또한 한파특보가 발효될 경우 마을방송을 신속히 가동해 계량기 보온 조치와 수도관 동결 예방 요령을 안내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현장에서는 계량기 보온 상태와 노출된 수도관 관리 여부에 대한 점검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시는 동파 사고 발생에 대비해 긴급처리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량기 동파 시에는 신속한 교체와 함께 누수 구간에 대한 긴급 복구를 실시할 방침이다. 만일 혹한으로 수도관 동결이 확산돼 단수 지역이 발생할 경우에는 비상급수 차량을 투입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조해 병입 수돗물도 공급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시민들에게도 계량기와 노출된 수도관을 보온재로 감싸 보호하고, 연립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출입문과 창문 틈새를 점검해 찬
군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2월 한 달간 특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산시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군산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군산시는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3월 중 개별 문자 안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기존 고향사랑기부제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최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여기에 추가 경품까지 더해져 기부자의 체감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군산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지케어’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산시는 28일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치매 예방 관리 체계를 구축해 중·장년층과 고령층의 인지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이용이 일상화된 환경 변화에 맞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지케어’ 앱은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입 후 온라인 치매 검사와 인지 훈련 콘텐츠, 치매 관리 관련 정보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문제 풀이와 일기 작성 등 인지 자극 프로그램은 물론, 약 복용 알림과 걸음 수 측정, 정서 관리를 돕는 마음 인지 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통해 음성 대화 방식의 상호 소통이 가능해 고령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일상 속 인지 활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군산시치매안심센터는 앱을 통해 수집되는 인지 저하 위험 요인과 이용자의 변화 추이를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필요할 경우 개별 연락이나 대면 상담으로 연계해 치매 조기 발견과 맞춤형 관리를 강화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