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재활용품을 생활필수품으로 교환해 주는 ‘2026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종이팩, 폐건전지, 아이스팩 등 분리배출이 까다롭거나 환경오염 우려가 큰 품목을 집중 수거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환 기준은 품목별로 상이하다. 종이팩은 규격에 따라 5~20개, 폐건전지는 10개, 아이스팩 5개, 친환경 상패 2개를 모아 인근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화장지 1롤이나 새 건전지 1개로 즉시 교환받을 수 있다. 단,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씻어 말려야 하며, 아이스팩은 젤 타입만 가능하다. 지난해 임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종이팩 12만 매와 폐건전지 5만 5천 개를 수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우유팩 등 종이팩은 최고급 천연펄프로 제작되어 화장지로 재탄생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임에도 일반 폐지와 섞여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이번 사업의 의미가 더욱 크다. 심 민 임실군수는 “재활용은 환경 보호와 자원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이라며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고 생필품 혜택
무주군이 가족 돌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해 9월 ‘2026년 공동육아나눔터 지방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6천만 원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돌봄 거점인 무주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공동육아나눔터(무주상상반디숲)의 평일 야간 운영을 확대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되며, 주말에는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그동안 휴관일이었던 일요일에도 문을 열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장난감대여실은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무주군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담 인력 2명과 보조 인력을 추가 배치해 보다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시 운영 프로그램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됐다. 기존 ‘ABC 킨더 뮤직’, ‘튼튼쑥쑥’, ‘푸드아트’, ‘블록교실’에 더해 ‘새싹 발레’, ‘그림책 독서 활동’, ‘오감 발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우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매년 보내주시는 따뜻한 정성이 새해를 더욱 훈훈하게 만든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 생활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실무형 조경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2026년 조경 아카데미–아주심기’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과정은 조경수 생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현장 중심 실습을 통해 실제 영농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조경수 생산 이론과 실무를 비롯해 사초류 등 그라스 재배를 중심으로 한 작물 전 주기 실습, 시설하우스 설치, 삽목·접목·굴취 등 조경수 관리 기술, 유통 구조 이해, 행사·플리마켓 판매 실습, 관내 사업장 탐방 등으로 이뤄진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생산과 유통, 판매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교육비는 10만 원이다. 신규 귀농·귀촌인을 1순위로 선발하고, 정원 미달 시 진안군민도 참여할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교육 인정 100시간이 부여된다. 접수는 1월 14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안내된 QR코드나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
무주군이 고랭지 청정 환경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쌀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주군은 올해 군비 10억3천3백만 원을 포함해 총 12억6천7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벼 육묘 지원 사업’,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사업’, ‘쌀 경쟁력 제고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벼 육묘 지원 사업’과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사업’은 우량 육묘 생산과 안정적인 벼 재배를 지원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이달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경된 경우 반드시 현행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쌀 경쟁력 제고 사업은 쌀 시장 개방과 농촌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생산비 절감과 품질 고급화, 브랜드화, 공동방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대상자 선정을 마쳤으며, 올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특히 안성면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볏짚 환원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 사이 신청·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무주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고랭지 친환경 쌀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구축해 농가 소득
진안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공모전을 통해 ‘치유도시 진안’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진안군은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 진안군사회적경제센터와 함께 ‘치유도시 및 치유거리 진안’을 주제로 한 AI 숏츠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이즈(RISE) 사업의 하나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진안의 치유골목과 산림치유 자원을 대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1월 12일부터 25일까지로, 참가자는 ‘치유도시 진안’ 또는 ‘진안 치유거리’를 주제로 50초 이상 90초 이내의 숏츠 영상을 제작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생성형 AI가 전체 분량의 50% 이상 포함돼야 하며, 진안군 시장길 8-9 일원에 조성된 치유골목 장면이 최소 20초 이상 들어가야 한다. 수상작에는 지역 특산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은 1등 1팀(70만 원 상당), 2등 1팀(50만 원 상당), 3등 2팀(각 30만 원 상당), 입선 5팀(각 1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되며, 결과는 1월 29일 개별 통보된다. 이번 콘테스트의 기반이 되는 라이즈 사업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산림치유 자원의 가치
무주군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2026 농촌자원 분야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무주군은 농작업 안전과 농식품 가공, 치유농업, 농촌체험 등 4개 분야에서 총 11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총사업비 6억9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지원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지역특산물 및 농업 부산물의 기능 성분 상품화 시범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 프로그램 활성화 ,소규모 맞춤형 치유 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신청 대상은 무주군 지역 내 농가와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오는 30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이후에는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2월 중 심의회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무주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작업 재해 예방과 농촌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치유농업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현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
진안군이 군민의 삶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인구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안내서를 선보였다. 진안군은 임신·출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로 받을 수 있는 각종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진안군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를 삶의 흐름에 맞춰 정리해, 군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리플렛에는 임신·출산 지원을 시작으로 영유아·아동 돌봄과 교육, 청소년 성장 지원, 청년 정착과 일자리, 신중년 재취업과 사회 참여, 어르신 복지와 건강관리, 귀농·귀촌, 농업인 지원, 가족 지원 등 진안군이 추진 중인 주요 정책이 생애 단계별로 담겼다. 여기에 교통, 교육, 문화·체육, 의료, 복지, 안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도 함께 수록해 군민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순한 정책 나열을 넘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아이를 키우는 과정, 지역에서 일하고 여가를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 등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 정책이 곧 ‘진안에서의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리플렛 한쪽에는 군청 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을 운영하는 오형준 대표와 진수연 씨가 새해를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음면에 따르면 오형준·진수연 부부는 지난 12일 공음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형준 대표는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장을 맡아 지역 농업과 관광 활성화에 힘써온 인물로, 이번 기탁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오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형준 대표와 진수연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을 대표하는 경관농업축제로 꼽히는 고창청보리밭축제는 2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약 70만 명의
고창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올해 추진할 특화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고창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지난 9일 대산면사무소에서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제6기 임원진 선출과 연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사협의 운영을 이끌 제6기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민간위원장에는 김영민 위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 최철암, 총무 최숙자, 나눔분과장 고경자, 행복분과장 이은숙, 활력분과장 김정수 위원이 각각 맡게 됐다. 지사협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과 반찬마실 사업, 어린이날 꾸러미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 등 총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영민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고민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들과 힘을 모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영 대산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김태우 ㈜제일종합건설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김 대표는 지난 9일 고창군 무장면주민행복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쌀 10㎏짜리 35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필구 무장면장은 “기탁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장면에 기탁된 쌀은 전라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이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의 독서 친밀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장수군은 군민들이 책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도서관을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작은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3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세부 일정은 프로그램별로 다르게 진행된다. 운영 장소는 장수작은도서관(푸른마을아파트 1층) ,산서작은도서관(산서면 행복나눔터 3층) ,번암작은도서관(번암면 종합복지센터 2층) ,천천작은도서관(천천면 송탄3길 7) ,계남작은도서관(계남면 행복나눔터 2층) ,계북작은도서관(계북면 행복나눔터 2층) 등 모두 6곳이다. 연중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매달 이들 6개 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수작은도서관의 ‘도서관에서 겨울나기–다독다독 도서 나눔’, 산서작은도서관의 ‘2026 독서 다짐 챌린지’, 천천작은도서관의 ‘그림책과 함께하는 음식 놀이’ 등이 마련돼 있다. 가족 단위 참여자부터 성인까지 폭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