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영·섬유역협력단이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군산시는 22일 K-water 영·섬유역협력단(단장 한승철)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영·섬유역협력단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재원으로 마련됐다. 일회성 후원이 아닌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승철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이웃들이 지역 공동체의 소중한 구성원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water 영·섬유역협력단은 군산시로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 군산지역 유수율을 2019년 68%에서 89.5%까지 끌
김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고등급을 받으며 민생경제 회복 정책의 성과를 입증했다. 김제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기초 시(市) 부문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해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소비쿠폰 지급 실적을 비롯해 집행 및 사용처 확대, 신청·지급 편의성, 홍보 실적 등 사업 전반의 집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김제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률 99.38%, 2차 지급률 98.95%를 기록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市) 가운데 가장 높은 지급률을 달성했다. 특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와 마을방송, 문자 알림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신청 누락을 최소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제사랑카드 연계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 촉진 효과를 조기에 가시화하며, 소비쿠폰이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소비쿠폰 사용처 분석 결과, 지출은 음식점·카페(27%)를 비롯해 마트·슈퍼·편의점(19%), 의류·이미용업(18%), 병원·약국(9%
익산지역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익산시는 22일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축산물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축산물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저소득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익산군산축협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겨울철에는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과 생활 안정을 돕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축산업을 통해 생산한 신선한 먹거리를 지역 이웃들과 나누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협동조합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익산군산축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축산물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군산축협은 축산물 기부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
익산시에 2군 연고지를 둔 kt wiz 프로야구단이 연말을 맞아 올해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kt wiz 관계자는 22일 익산시청을 찾아 총 5,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역 야구 꿈나무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3,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은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리틀야구단과 사회인 야구단에 전달된다. 2,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200가정에 지원될 계획이다.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KT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이선호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kt wiz 프로야구단은 익산에 2군 연고지를 둔 이후 스포츠를 통한 지역 상생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야구단에 야구용품을 지원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생활용품 나눔을 더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익산시와 협력해 2군 홈경기 개막전과 서머리그 이벤트를 운영하고, 1군 수원 홈경기에서 ‘익산데이(Day)’를 열어 익산 야구팬을 초청하는 등 지역 스포
익산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한 재난관리 행정 성과를 정부 공식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는 재난관리 전반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시·군·구를 대표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역량을 점검하고 국가 전반의 재난 대응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중앙부처 30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공공기관 67곳을 대상으로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 등 6개 분야 4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다. 익산시는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의 안정적 유지와 직원들의 높은 업무 이해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재정 투자와 기관장 및 부기관장의 재난 대응 역량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노후·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며 지역
익산시가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행정을 통해 전국적인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기초생활보장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650만 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평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와 현장 대응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평가로, 복지 행정의 실효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는 신규수급자 발굴 실적을 비롯해 기초생활보장 예산 집행률, 행복이(e)음 변동알림 처리 실적, 긴급복지 추진 실적과 신속성, 담당자 교육 실적 등 다각적인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익산시는 올해 신규수급자 3천757세대를 발굴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섰고, 기초생활보장 예산 집행률 99.8%, 변동알림 처리율 99%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운영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복지 사업을 통해 생활 위기를 완화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
절기 음식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풍경이 익산에서 펼쳐졌다. 익산시 음식문화연구회(회장 양원진)는 22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0여 명에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동지팥죽을 대접했다. 이날 제공된 팥죽은 연구회 회원들이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손수 정성을 들여 마련했다. 동지팥죽은 예로부터 붉은 팥이 액운을 막고 한 해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 절기 음식으로 전해져 왔다. 음식문화연구회는 이러한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동지마다 팥죽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양원진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팥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통 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음식문화연구회는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품목연구회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익산 고구마(순) 축제’에서는 지역 특색 음식인 고구마순 김치를 선보이며 시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익산시가 교육과 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과 함께 22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연 공동 협력체계 구축 협의회’와 ‘특성화고 대상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 핵심 사업의 하나로, 지역 산업체와 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고 학생들의 지역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열린 협의회에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하림, 원광대학교병원 등 지역 주요 기관·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오후에는 지역 특성화고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가 진행됐다. ㈜하림과 행운전기, ㈜지엘켐 등 지역 우수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의 주요 사업과 채용 계획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20일 창의예술 미래공간 장수청소년꿈터달빛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참여형 문화행사인 2025 장수청소년꿈터달빛 크리스마스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맞춰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중심의 연말 문화축제다. 축제는 청소년 밴드 동아리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작해 독서토론 동아리의 감성적인 시 낭송 무대로 이어졌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쿠키 만들기 체험과 각 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문학 동아리의 1년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장수청소년꿈터달빛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추영곤 교육장이 산타 복장을 하고 깜짝 등장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예상치 못한 산타의 방문에 청소년들은 웃음과 박수로 화답하며 연말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 2층 사이언스홀에서 2025년 과학중점미래학교 학생과제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과학중점미래학교 학생들이 1년 동안 수행한 학생 주도 과제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중심 과학교육 성과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과학중점미래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연구동아리 활성화와 학생 주도 탐구문화 확산, 학교 현장 중심의 과학교육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발표회에는 군산제일고, 이리고, 함열여자고, 백산고 등 과학중점미래학교 4개교에서 자체 선발을 거친 총 15개 학생과제연구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환경, 에너지, 생명과학, 정보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연구 과정과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탐구 경험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결과 중심이 아닌 연구 과정의 충실도와 탐구 수행 역량에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이 주제 설정부터 실험, 분석, 결과 도출에 이르기까지 실제 연구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역량을 함께 기르는 계
임실군이 1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임실 문예담터 예술공감홀에서 서예가 3인 명인 초대전인 한국 서예의 맥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한국예총 임실지회가 주관하여 한국 서예계를 대표하는 명인 취석 송하진, 산민 이용, 효봉 여태명 세 분을 초청해 지난 19일 개전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현대 서예의 예술적 지평을 확장하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하는 세 분의 명인은 각기 다른 개성과 필치로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한국 서예의 산증인들이다. 취석 송하진 선생은 서예가 황인기 선생과 부친인 강암 송성용 선생의 영향을 받아 인문학적 소양이 높은 필력을 갖춘 서예가로 정평이 나 있다. 산민 이용 선생은 현대 서예와 전통 서예를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통해 한국 서예의 국제화와 대중화에 기여해 온 대표 서예가다. 효봉 여태명 선생은 효봉체라는 독창적인 서체를 개발하고 한글 서예의 정체성을 확립한 서예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시된 작품은 총 40여 점으로 서예의 본질인 인간의 정신과 예술적 감각을 붓과 먹을 통해 표현한 조형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각 작가는 전통의 틀에 머무르
임실군 임실읍에 주민들을 위한 모든 편의시설을 갖춘 대규모 정주활력센터가 착공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도시 못지않은 원스톱 편의시설 혜택은 물론 침체된 원도심을 살리고 인구 유입을 이끄는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임실읍 이도리 일원에서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임실 정주활력센터 건립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해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도의원, 관계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축하했다. 임실 정주활력센터는 임실읍 이도리 732-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747㎡,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347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군의 중점 전략 사업이다. 센터 내부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능이 집약된다. 1층에는 푸드복합문화센터와 베이커리 등 근린생활시설이, 2~3층에는 남·여 목욕탕과 레스토랑, 대·소회의실이 들어서 복지와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한다. 4층은 행정과 민간이 연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