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이 학교 현장의 원활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교무실무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 공동체로서의 결속력을 다지는 화합과 성장의 장을 마련했다. 27일 정읍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교무실무사들을 대상으로 ‘2026년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며 학교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연수는 교무실무사들이 단순한 행정 보조 역할을 넘어 정읍 교육의 핵심 정책을 깊이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보다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6 정읍교육계획의 심층 안내 ▲원활한 학교 조직 문화를 위한 대인관계 의사소통 기법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주제별 분임토의 및 결과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지원과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2026 정읍교육계획’의 주요 골자와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함으로써, 실무자들이 정읍 교육의 큰 흐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어 진행된 분임토의에서는 학교별 실무 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안을 논의하며, 학교 간 소통의 벽을 허물고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이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물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완주형 미래 교육’의 본격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27일 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완주 창의예술미래공간(꿈이공)에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업무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완주교육협력지구 운영 방향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아이의 꿈을 함께 키우는 행복한 완주’를 비전으로,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사업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SW·AI·로봇 기술을 융합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 ‘퓨처플러스(Future+)’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퓨처플러스’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완주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29개 학교를 선정해 SW 코딩, 빅데이터분석, 로봇 공학 등 각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미래 교육 과정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워크숍에서는 완주자율교육과정, 학교-마을 연계 교육, 청소년 자율동아리 지원 등 지역의
임실군 강진면 시가지가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물들며 상춘객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임실군 강진면에 따르면 지난 25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회전교차로와 시가지 주요 화분을 중심으로 ‘2026년 봄맞이 초화류 식재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식재 작업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중심지와 차량 통행이 빈번한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진면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팬지와 수선화 등 다채로운 초화류를 배치해 겨우내 삭막했던 거리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이는 운전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진면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강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숙 강진면장은 “긴 겨울을 지낸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일상의 위로와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꽃길 조성과 같은 환경 친화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쾌적한 강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
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품질 밭작물 생산의 핵심인 ‘우량 종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관내 농가들의 기민한 대응을 독려하고 나섰다. 27일 임실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국립종자원이 주관하는 밭작물 종자의 전국 단위 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기관별 접수 일정과 방법을 숙지해 조기에 물량을 선점해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급하는 콩, 팥, 녹두, 들깨 등 5개 작물(12개 품종)은 지난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개별 신청을 받고 있다.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급은 전량 미소독 종자로, 입금 확인 후 순차 배송된다. 품종별 1회 신청 수량 제한이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수다. 동시에 국립종자원의 전작물(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도 전국 단위로 진행 중이다. 신청 기한은 내달 10일까지로, 선풍콩·대찬콩·아라리팥 등 우수 품종을 지역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확보할 수 있다. 공급 가격은 5kg 기준 콩 27,790원, 팥 55,720원(미소독)이며, 내달 1일부터 지역 농협을 통해 수령 가능하다. 군은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농가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정읍시가 35년 전통의 지역 대표 봄꽃 잔치인 ‘2026 정읍 벚꽃축제’를 통해 전국의 상춘객들을 핑크빛 낭만 속으로 초대한다. 27일 정읍시에 따르면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정읍과 봄’이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단순히 꽃을 구경하는 수준을 넘어 ‘벚꽃을 봄, 문화를 봄, 내일을 봄’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낮과 밤 언제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감성 축제’로 기획됐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개막일인 3일에는 정승환, 김용임, 라잇썸 등이 축제의 서막을 연다. 4일에는 민경훈과 정슬이 참여하는 벚꽃 콘서트가,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예린, 강혜연, 한강 등이 대미를 장식하며 3일 내내 끊이지 않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먹거리와 체험도 한층 풍성해졌다. 지역 명물 빵을 한곳에서 만나는 ‘빵빵페스타’를 비롯해 21개의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벚꽃 인증샷 이벤트, 모바일 보물찾기, 어린이 놀이마당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이 정읍천 곳곳에서 펼쳐진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읍시가 기후 변화에 따른 잦은 기상 재해를 극복하고 지역 과수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 생산 기반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27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4월 3일까지 과수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재해 예방 시설 구축을 돕는 ‘2026년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의 추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 복숭아 등 원예 산업 발전 계획에 포함된 주요 품목을 재배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가뭄에 대비한 관수·관비 시설, 경쟁력 있는 신품종 갱신, 조수류 퇴치 장비, 지주 시설 등 고품질 과실 생산에 필수적인 제반 환경 조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보조 50%, 융자(이차보전) 30%, 자부담 20%의 재원 비율로 운영되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완충 지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지원 요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한국·필리핀 FTA 발효일(2024년 12월 31일) 이후 조성된 과원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나, 재해 예방 시설에 한해서는 올해까지 예외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농업 외 종합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의무 자조금을 미납한 경우는 제외 대상에
정읍시가 겨울철 잔디 보호와 시설 고도화를 위한 임시 휴장을 끝내고, 내달 1일부터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태인 파크골프장’의 본격적인 운영을 재개한다. 27일 정읍시에 따르면 동진강변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조성된 신태인 파크골프장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전 요일에 이용객을 맞이한다. 신태인 파크골프장은 지난 2024년 9월, 전북 지역 최초로 ‘36홀 공인 구장 인증’을 획득하며 시설의 우수성과 규격의 정교함을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전 홀이 독립적인 구역으로 설계되어 이용객들이 간섭 없이 쾌적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시는 휴장 기간을 활용해 동절기 스트레스를 받은 잔디의 생육 상태를 집중 관리하고, 주차장 등 편의시설 보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뛰어난 경관과 공인 구장의 품격을 바탕으로 시는 올해 연간 5만 명 이상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관광객들이 정읍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새벽 공기를 가르는 오전 6시부터 일몰 전인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 수칙 준수 홍보를 통해 사고 없는 즐거운 스포츠 환경을 유지할 방침
익산시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참여 기반 마련을 위한 조치다. 27일 부송도서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기본 및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전일제 53명과 시간제 26명, 맞춤형일자리 5명, 발달장애인 기간제근로자 2명 등 다양한 유형의 참여자가 포함됐다. 이들은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교육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등 필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무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익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은 물론 안전 의식과 권리 인식 수준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완주군에서 경로효친 가치를 되새기는 대규모 행사가 열리며 지역 공동체의 전통적 가치와 세대 간 연대가 재조명됐다.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사회적 기여를 기리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가 주관한 ‘효도대상 및 어르신 위안행사’가 27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어르신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표창이 수여됐다. 효행상과 장한 부모상, 노인복지 봉사상 등 총 76명이 각 기관장 명의의 표창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는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세대 간 가치 계승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역 업체의 후원으로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며 미래 세대 지원까지 이어졌다. 문화 공연도 함께 마련돼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민요와 무용,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완주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효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공동체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전통 가치와 복지 정책이 결합된 지역형 모델이 지속적으로
완주군이 수소산업 거점 도약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단계적 개발 전략을 택하며 사업 안정성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군에 따르면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가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경제성(B/C) 1.06, 종합평가(AHP) 0.501을 기록하며 전국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가운데 빠른 속도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산단은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조성되며,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북개발공사가 참여해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정부 승인 절차를 거쳐 2027년 하반기 국가산단 지정이 목표다. 완주군은 당초 50만 평 규모 계획에서 투자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19만 평을 우선 조성하는 전략으로 방향을 조정했다. 이는 기업 유치와 사업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선 유치 후 확장’ 방식이다. 우선 조성 구간에는 수소 저장 용기와 수소 모빌리티 관련 핵심 기업을 유치해 산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후 잔여 31만 평 부지는 정부 공모사업 등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완주군은 이미 수소시범도시와 관련 연구·
완주군이 인공지능 기반 교통정보 서비스를 확대하며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에 나섰다. 실시간 데이터와 플랫폼 연계를 통해 체감형 교통 서비스를 강화하는 흐름이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부터 카카오맵을 통해 마을버스 실시간 이동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별도 서비스 없이 익숙한 지도 앱에서 버스 위치와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공단은 앞서 인공지능 기반 ‘초정밀 라이브 버스’ 서비스를 도입해 센티미터 단위의 버스 위치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는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해당 정보를 카카오맵과 연동하면서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이용자는 목적지만 검색하면 초 단위 도착 예정 시간과 환승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이동 계획 수립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전주 시내버스와 연계된 노선 검색도 가능해지면서 완주와 전주를 오가는 주민들의 이동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농촌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교통 정보 접근성을 보완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실시간 정보 제공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불확실성을 줄이고, 이용률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AI 기반 교통 서비스를 지
정읍시가 지역 농업의 핵심 동력인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전문 농업 경영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규모 정책 자금 지원을 통한 ‘성장 가속화’에 나선다. 27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영농 규모 확대와 시설 현대화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이미 선발된 청년 창업농이나 후계농업경영인 중 영농 성과가 우수한 인력을 선별해 경영 고도화에 필요한 자금을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자격은 후계농 선정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으로, 올해 기준으로는 2021년 이전에 대상자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전업 농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최종 선발된 ‘우수후계농’에게는 시설 설치 및 영농 규모 확대를 위한 육성 자금을 최대 2억 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특히 농가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1.5%의 저렴한 고정 금리를 적용하며,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총 15년)을 제공해 장기적인 안정 경영을 뒷받침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거주지 관할 8개 동 행정복지센터나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 평가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