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예술의전당이 시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예술의전당은 23일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문화예술아카데미 4개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9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성인 강좌는 미술이론, 한국화 표현기법, 수채화 표현기법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강좌는 ‘미술로 표현하기’가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와 세부 일정은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시외버스터미널 시설 정비를 통해 심야 시간대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익산시는 23일 여객자동차터미널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시외버스터미널 외부 화장실 설치 등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심야에는 내부 시설 이용이 제한되면서 화장실 사용에 불편이 제기돼 왔다. 시는 특히 새벽 시간대 인천공항행 버스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반영해 터미널 외부에 화장실을 새롭게 조성했다. 화장실에는 밝은 조명과 환기 설비를 갖춰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시외버스터미널 시설 점검과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 거점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부 화장실 설치로 심야 시간대 터미널 이용객의 불편이 실질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시설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23일 3월부터 12월까지 불법배출 쓰레기에 수거 거부 스티커를 부착하고, 해당 쓰레기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조치다. 주요 단속 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재활용과 일반쓰레기 혼합배출, 불법 무단투기 행위 등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대학가와 원룸 밀집지역, 먹자골목 등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불법투기 신고자에게 과태료 부과금액의 30%를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제도 역시 지속 운영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실천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최근 환경부나 지자체를 사칭해 ‘분리수거 위반’ ‘불법투기 적발’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로 링크 접속을 유도하는 스미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생활쓰레기 과태료는 문자로 통보되지 않으며, 의심 문자 내 링크는 접속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익산시가 노후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익산시는 23일 올해 총 25억원을 투입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물량은 조기폐차 1120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20대 등 총 1140대다. 시는 2017년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1만3912대를 지원했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전 연료),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는 필요에 따라 조기폐차 대신 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지원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대상 차량 소유자의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3일까지다. 문자 접수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mecar.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익산시 환경정책과 방문이나 등기우편 접수도 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익산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섰다. 시는 23일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와 미혼청년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돕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공공임대주택 공급주체와 신규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익산시 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 중이거나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와 미혼청년이다. 신혼부부는 2019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 미혼청년은 198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가 해당한다. 지원 금액은 청년 3000만원, 신혼부부 4000만원, 자녀 1명 이상 신혼부부 5000만원이다. 임대보증금 가운데 계약금을 제외한 잔액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 기본 지원 기간은 2년이며, 자녀 수에 따라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익산시 주택과(063-859-5549)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35세대에 총 22억46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초기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신혼부부와 청
익산시가 청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23일 익산청년시청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모집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18~39세(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자) 예비창업자 및 2021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기업이다. 창의적 아이템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청년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5실로 2인실 1실, 1인실 4실이다. 사용료는 1년 기준 2인실 119만6420원, 1인실 38만7430원이다. 다만 개별 공시지가 및 건물 시가표준액 조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입주 가능 업종은 식품·바이오·홀로그램·주얼리 등 지역 주력 산업과 디자인·광고·마케팅 등 입주기업 간 협업이 가능한 분야다. 시는 산업 간 융·복합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청년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입주기업은 익산청년시청 내 스타트업 라운지 ‘키움공간 익산’을 통해 창업 역량 강화 교육, 투자 유치(IR)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 3월
이재명 정부 초대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성준후 전 행정관이 전북 임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군수 출마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중앙 행정 경험과 전국적 인적 네트워크를 앞세워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성 전 행정관은 21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저서 『흔들려도 꺾이지 않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달 초 임실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처음 열린 대규모 공개 행사로, 사실상 선거 출정식 성격을 띠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기념사에서 “38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임실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대통령 곁에서 직접 보고 배운 중앙 행정 경험과 전국적 인적 네트워크를 임실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소멸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해 임실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혁신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현역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일부 의원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지역에서는 심민 임실군수와 전북도의원, 군의원, 사회단체 관계자 등도 참
조국혁신당이 중앙당 대변인으로 임형택 전북특별자치도당 수석대변인(52·현 익산지역위원장)을 선임했다. 지역 정치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당의 메시지를 보다 현실감 있게 전달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조국혁신당은 6일 “임 신임 대변인을 2월 4일자로 중앙당 대변인에 발령했다”며 “지역 민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장 중심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당의 정책과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제7대와 제8대 익산시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 출신으로,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온 실무형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전북도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지역 소멸 위기와 자치권 확보 등 전북 현안에 대해 논평과 정책 메시지를 주도해 왔다. 현재 익산시장 출마 예정자로서 시민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임 대변인은 최근 시민과학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한 연구로 원광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역 현안을 학문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대안으로 연결하려는 시도가 향후 지방 행정 비전에도 반영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지난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등 당의 전국 정당화와 내부 민주주의 강화에
더불어민주당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20일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익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적 구호가 아닌 실행’을 앞세워 도시 구조를 바꾸는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익산의 새로운 길을 시민과 함께 시작한다”며 “서류 한 장을 접수하는 순간, 익산의 미래를 향한 책임의 약속을 다시 가슴에 새겼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익산에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닌 실행이며, 작은 개선이 아닌 구조를 바꾸는 익산대전환”이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차관과 공기업 수장을 지낸 경험을 언급하며 준비된 후보임도 부각했다. 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길을 설계했던 정책 경험과 현장에서 답을 찾았던 행정 경험을 익산 발전에 오롯이 쓰겠다”며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행으로 증명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익산의 잠재력에 대해 “교통과 산업, 역사와 문화, 농생명과 미래산업이 어우러진 전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충분한 기반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익산대전환의 비전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반기 은행권 정기검사의 첫 타깃으로 전북은행을 낙점하면서, 박춘원 전북은행장의 사법 리스크가 금융권 전반의 메가톤급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박 행장은 과거 ‘김건희 집사 게이트’ 의혹과 관련, JB우리캐피탈 대표 시절 진행한 184억 원 규모의 IMS모빌리티 투자 건으로 특검 조사 대상이 된 바 있다. 이번 금감원 정기검사는 이러한 논란과 맞물리며, 전북은행 경영진의 책임과 내부통제 체계를 집중 점검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전북은행, KB국민은행, 케이뱅크 등 은행권을 정기검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상반기인 오는 3월 전북은행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검사에서는 금융상품 판매에서 사후관리까지 소비자보호 전반을 점검할 ‘소비자보호 검사반’을 별도로 편성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검사 목적이 단순한 상품 점검을 넘어, 전북은행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전방위적으로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 행장은 고금리 이자 장사 논란으로 물러난 전임 행장의 뒤를 이어 선임됐지만, 선임 초기부터 ‘집사 게이트’라는 치명적인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었다. 논란의 핵심
전북 김제시가 가정위탁 아동과 위탁가정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20일 김제 벽제라이온스클럽, 김제시 환경미화원 봉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정위탁 아동의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김제시는 지원 대상자 발굴과 추천, 위탁가정 지원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맡는다. 벽제라이온스클럽과 환경미화원 봉사단은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인적·물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장호 벽제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이정훈 환경미화원 봉사단 단장은 “지역사회 위탁가정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제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에는 조부모를 포함한 친인척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는 아동이 50여 명이다. 시는 아동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양육 실태 점검, 상담,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전주시립교향악단이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마련한다. 전주시는 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덕진예술회관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계절의 변화를 테마로 클래식 명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대에는 30여 명 규모의 현악 오케스트라가 참여하고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등 목관악기 협연이 더해진다. 연주와 함께 작품 해설도 진행돼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왈츠,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봄’, 엘가 ‘사랑의 인사’, 바흐 ‘아리오소’(칸타타 BWV 156),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칸타타 BWV 208),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라벨 ‘현악 4중주 바장조’ 일부 악장 등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나루컬쳐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덕진예술회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전주시립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