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생활폐기물 관리 강화를 위한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부안군은 귀성객과 관광객, 군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설 명절 청소 종합대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 방치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처리하고, 명절 휴일에도 운전원과 환경관리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했다. 주요 시가지의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11일에는 군청 관·과·소와 읍·면이 합동으로 설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부안상설시장과 석정로 일원을 찾아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수거와 가로 청소에 참여했다. 부안군은 올해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을 통해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품 수거 확대를 추진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자율적 환경 정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수 읍·면과 마을에는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명절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군산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시민 참여형 감시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군산시는 19일 ‘불법광고물 시민감시단’을 구성하고 현장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군산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12일 위촉식을 열고 시민감시단원 17명에게 위촉장과 감시단증을 수여했다. 위촉식 이후 광고물 표시 기준, 불법 광고물 정비 절차, 철거 시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직무 교육도 진행됐다. 감시단은 앞으로 군산시 전역에서 불법 현수막과 벽보 모니터링, 음란성·사행성 전단지 정비, 올바른 광고 문화 캠페인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 등 행정 단속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시간대의 공백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산시는 시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행정 인력이 미처 관리하지 못했던 이면도로와 주택가 밀집 지역까지 감시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감시 체계를 통해 불법 광고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불법 광
군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아동·청소년 음악교육 프로그램 ‘꿈의 오케스트라 군산’ 운영을 맡을 전문 인력을 공개 모집한다. 재단은 19일 2026년도 꿈의 오케스트라 군산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교육 품질 제고를 위해 주강사와 코디네이터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호른 파트 주강사 1명과 코디네이터 1명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군산은 2025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주강사는 정기 교육과 캠프, 연주회 등 프로그램 운영과 파트별 음악교육, 단원 지도를 담당한다. 코디네이터는 교육 일정 관리, 참여자 및 강사진 운영 지원, 행정 업무, 학부모 및 관계자 소통 등 사업 전반을 맡는다. 근무 기간은 주강사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코디네이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군산시민예술촌에서 매주 화·목요일 진행된다. 접수는 2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지원 자격과 근무 조건 등 세부 사항은 군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군산시가 지역 대표 스포츠 행사인 2026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산시는 대한육상연맹, 전북특별자치도육상연맹, 군산시육상연맹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난 6일 실무협의를 열고 대회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 행사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됐다. 이어 12일에는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준비상황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에는 국·소장과 관·과·소장, 읍·면·동장 등 약 50명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협조 사항을 확인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며 “참가자 안전은 물론 교통, 숙박, 위생, 관광 등 연계 분야까지 체계적으로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는 오는 4월 5일 군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국내외 엘리트 부문과 마스터즈 풀코스, 하프, 10㎞, 5㎞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마스터즈 부문은 지난 1월 선착순 1만 명 모집이 이틀 만에 마감됐으며, 추가 증원 접수 역시 당일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참가 열기에 힘입어 대회 운영 준비와 시민 불편 최소화 대
군산시가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기 정착 농가를 위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며 농촌 활성화에 나선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귀농귀촌인 정착지원을 위해 농업창업 자금 지원, 주거 기반 조성, 교육·현장실습을 연계한 종합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순 유치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정책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2월 중 상반기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3월부터 귀농귀촌 교육과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귀농귀촌 교육은 농업 기초기술과 선배 귀농인의 사례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어지는 현장실습 과정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선배 농업인(멘토)과 신규 농업인(멘티)을 매칭해 영농 기술과 현장 적응 노하우를 전수한다. 귀농인 주거기반 조성사업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방문 접수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선주 농촌지원과장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창업, 주거, 교육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며 “주민 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향후 귀농귀촌 수요 변화에 맞춘
익산시가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27일까지 외식업과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익산 지역에는 35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운영 중이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위생·청결, 친절도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정부와 지자체가 공인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소이며,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제외된다. 평가는 업소의 대표 메뉴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지정 업소에는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인증 표찰 부착과 함께 희망 물품 구입 지원,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소비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도 마련됐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익산다이로움’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가 정책지원금으로 추가 적립된다. 시는 이를 통해 소비자 혜택과 업소 매출 증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익산시 소상공인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현지 실사와 평가를
익산시가 생활쓰레기 배출 환경 개선과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확충에 나선다. 익산시는 올해 거점배출시설 11개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3월 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설치 희망 지역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거점배출시설은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종이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배출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상설 공간이다. 지붕 시설을 갖춰 비·눈 등 기상 영향으로 인한 악취 발생을 줄이고, CCTV를 설치해 무단투기를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익산시는 지난 6년간 무단투기 사각지대 해소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총 51개소의 거점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해 왔다. 시설 도입 이후 주민들의 분리배출 편의가 높아지고, 상습 민원 지역의 환경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신청 지역의 입지 적합성, 이용 편의성, 주민 관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거점배출시설은 단순한 쓰레기 배출 공간이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와 자원순환 실천의 출발점”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설 설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
익산시가 벼 재배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전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올해 7억5000만 원을 투입해 벼 육묘상자처리제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3월 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육묘상자처리제 구입비의 50%를 교환권 형태로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농업인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교환권은 문자로 발급되며, 지역농협이나 농약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농업인은 흰잎마름병,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등 주요 병해와 벼물바구미, 애멸구 등 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를 가격과 효과를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최근 기후 변화로 돌발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육묘 단계부터 본답 초기까지 선제적 방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육묘상자처리제는 1회 처리만으로도 병해충 예방 효과가 커 노동력과 영농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병해충 예방은 고품질 쌀 생산의 출발점”이라며 “농가에서는 기한 내 신청해 적기에 방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6억 원을 투입해 11만4279㏊ 규모의 벼 재배면적에 육묘상
익산시가 귀금속 전문 제조기업 ㈜스태리그룹을 유치하며 지역 보석·주얼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19일 ㈜스태리그룹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스태리그룹은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내 7072㎡ 부지에 102억 원을 투자하고, 8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스태리그룹은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펜던트 등 순금 주얼리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서울 종로구에서 주얼리 제조업을 이어왔으며, 제조기술 특허 12건을 기반으로 기계화·자동화 공정을 구축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코스트코 계열인 코스트코 캐나다·재팬·코리아 등에 제품을 납품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익산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술개발, 디자인, 자동화 생산, 글로벌 유통으로 이어지는 주얼리 산업의 전주기 밸류체인 집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첨단 기술 기반 제조 역량을 확충해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투자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기술력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 차를 맞아 올해 모금 목표액을 20억 원으로 높이고 기부 활성화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19일 “지난해 전북 도내 모금액 1위를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정교한 맞춤형 전략과 체감도 높은 기금 사업으로 기부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총 14억 8500만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6억 6500만 원 대비 223% 증가한 수치로,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모금 성과다. 이 같은 성과는 기부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30~40대 직장인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선호도를 반영한 답례품 구성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된다. 익산시는 올해 세제 혜택 확대에 맞춰 답례품 전략도 조정했다. 2026년부터 기부금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대폭 상향되는 제도 변화에 대응해 5~6만 원대 프리미엄 답례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시는 최고급 익산 소고기와 한과, 전통 장류 등 지역 특산품 중심의 고품격 답례품을 신규 발굴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세액공제
김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 ‘마’ 등급 대비 두 단계 상승한 ‘다’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기초·광역자치단체와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와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을 종합해 가부터 마까지 5단계로 평가하는 제도다. 김제시는 기관장의 민원행정 활동과 민원취약계층 보호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고충민원 분야에서는 기관장이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성덕면 개미마을 주민들의 집단 민원을 해결한 사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한 전수 녹음 확대, ‘보조금24’ 활성화를 통한 구비서류 감축, 매월 2회 직원 친절 교육 실시 등 대민서비스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제도 개선과 서비스 품질 관리 노력이 평가 점수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 직원이 함께 민원서비스 개선에 힘쓴 결과 1년 만에 두 단계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
김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만금 매립지 관할 인근 지역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위생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관할 경계 지역에서 제기될 수 있는 행정 공백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새만금 매립지 인근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다. 시는 무허가·무신고 영업 여부를 비롯해 위생관리 기준 준수, 가격표시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와 행정지도를 병행했으며,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어가겠다”며 “새만금 매립지 관할 결정 이후에도 인접 지역 관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