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관외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정읍 시티스테이 올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명소를 훑고 지나가는 기존의 관광 방식에서 벗어나 정읍 도심에 직접 머물며 지역의 일상과 유구한 역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관외 거주자라면 오는 10일까지 누리소통망이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주말 동안 진행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성서원을 시작으로 내장산 기적의 놀이터 순환열차와 원도심 투어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가득합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개화기 의상 체험과 쌍화차 거리 경험은 물론 저녁에는 기억저장소에서 열리는 감성 파티를 통해 도심 속 낭만을 만끽하게 됩니다. 숙소 또한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메이플 게스트하우스나 단풍 게스트하우스 등 마을형 숙박시설을 활용해 지역의 정취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틀째에는 용산호 미르샘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방문해 정읍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마주하고 떡어울림플랫폼에서 전통 떡 만들
정읍시가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고 저출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3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용 차량 구매 비용 지원에 나섭니다. 시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패밀리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히며, 총 20가구를 선발해 가구당 최대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가족 단위 이동 편의를 높여 다자녀 가구의 실질적인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 1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으며, 18세 이하의 자녀를 3명 이상 키우고 있는 정읍시 거주 가구입니다. 대상자가 6인승에서 11인승 사이의 신규 가족용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1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가구 중 6세 미만 자녀 수와 막내 자녀 연령, 차량 보유 현황 등 정해진 배점 기준에 따른 평가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최종 지원 대상자가 가려집니다. 다만 이미 출고된 지 7년이 지나지 않은 가족용 차량을 보유한 가구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5인승 차량을 다수 보유한 경우 일부 매도 조건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선정된 가구는 지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전환이 지역 보건 정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흐름이다. 완주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한의약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한의약 건강 충전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강의가 아닌 체험과 상담을 병행한 실천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중풍과 치매 예방을 위한 기초 이론을 비롯해 개인별 체질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진맥 상담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받고, 한의약 체험과 관련 물품도 지원받는다. 총 4회기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두 개 조로 나뉘어 진행돼 참여자별 맞춤형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 지역 보건 정책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관리 중심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는 사례로 평가된
낯선 언어와 복잡한 절차로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농촌 인력난 해소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려는 움직임이다. 완주군은 NH농협은행 완주군지부와 협력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일 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계절근로자들이 겪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금융 이용 문제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통장 개설 과정에서의 언어 장벽과 절차상의 어려움, 해외 송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한 협력이 포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계절근로자 사업 일정 공유를 비롯해 계좌 개설 지원, 환율 우대 및 수수료 감면, 다국어 통번역 안내장 제공 등에 나선다. 이와 함께 농장주를 대상으로 한 금융 교육도 병행해 현장에서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번기 인력 수요를 충당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이 지역 농업 경쟁력과도 직결된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근로자의 생활 기반
행정 현장의 업무 방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도입이 공공부문에서도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완주군이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확대하며 디지털 행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완주군은 7일 6급 이하 공무원 190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1월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 이은 후속 과정으로, 대민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실무자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공공행정 분야 AI 전문가가 참여해 최신 기술 흐름과 행정 변화 방향을 짚는 한편,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자료 정리, 반복 업무 자동화 실습 등이 포함돼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AI 활용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윤리 기준과 저작권, 보안 관련 지침도 함께 다뤄 공공영역에서의 책임 있는 기술 활용을 강조했다. 완주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기본과 심화 과정을 포함한 단계별 교육
아이 셋 이상을 키우는 가정의 현실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자체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이동 편의는 물론 양육 환경 개선까지 고려한 생활 밀착형 정책이 저출생 대응 전략으로 주목받는다. 완주군은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형 차량 구입비를 지원하는 ‘패밀리카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오는 4월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다자녀 가정의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추고 일상 이동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북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고,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다. 차량은 6인승에서 11인승까지 가족형 차량에 한해 적용되며, 구입비의 10%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가구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를 이루고 실제 함께 거주해야 하며, 차량 역시 올해 구매 계약 후 출고가 완료된 뒤 공고일 이후 신규로 등록된 국산 차량이어야 한다. 접수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완주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제 지원을 넘어 다자녀 가구의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자녀 수가 많을수록 이동 수요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되기 쉬운 C형간염에 대해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보건당국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특히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감염 취약군을 중심으로 한 집중 관리가 본격화되고 있다. 전주시보건소는 50대 이상 시민과 밀접 접촉자, 요양병원 의료종사자 등 약 1200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무료 항체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감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계층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 연계를 통해 중증 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C형간염은 혈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간질환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질환이 진행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일부 환자에서는 피로감이나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상당수는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악화된 이후에야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보건소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주사기 사용이나 혈액 접촉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 노출된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검사 과정에서는 감염 예방 수칙과 노출 후 대응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항
취업과 주거, 관계와 심리 문제까지 청년들이 겪는 고민이 복합화되면서, 단편적 지원을 넘어 통합형 상담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비용과 접근성 문제로 전문 상담을 이용하지 못하는 청년층에 대한 공공 역할이 강조되는 상황이다. 전주시 청년센터 청년이음전주가 청년 맞춤형 상담 지원을 본격 확대한다. 센터는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연계 ‘공감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감상담은 법률, 주거, 정신건강, 진로설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담 접근이 어렵거나 비용 부담으로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법률사무소와 컨설팅 기관, 주거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협력해 진행된다.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이후 청년 프로그램 참여와 정책 안내로 이어지는 사후관리 체계도 함께 운영된다. 전주시는 이를 통해 상담과 정책, 커뮤니티 활동을 연계한 ‘통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청년 개인의 문제 해결뿐 아니라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과 정착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센터에서는 공감상담 외에도 공동체 활동과 심리 회복, 자기개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고강도 수요 감축 대책에 나서고 있다.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전주시는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공공기관 차량 운행을 대폭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 0시부터 시청과 구청, 동 주민센터,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직원 차량에 대해 기존 5부제에서 강화된 2부제(홀짝제)를 적용한다. 차량 2부제는 날짜와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홀수일에는 홀수 번호 차량만, 짝수일에는 짝수 번호 차량만 청사 출입이 가능하다. 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반복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도 검토할 방침이다. 공공기관 방문 차량과 공영주차장 이용 차량에도 새로운 규제가 적용된다.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요일별 차량 5부제가 도입돼, 지정된 번호 차량은 해당 요일에 주차장 이용이 제한된다. 다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한옥마을, 동물원 등 일부 혼잡 지역 주차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 동승 차량, 친환경 차량 등도 예외로 인정된다. 전주
생활 속 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수도뿐 아니라 약수터와 지하수까지 포함한 전방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수자원에 대한 신뢰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다. 전주시가 먹는 물 전반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 상하수도본부는 일반상수도뿐 아니라 약수터와 간이급수시설 등 모든 먹는 물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 대상에는 동서학동 좁은목약수터와 완산칠봉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2곳이 포함된다. 이들 시설은 하루 평균 수백 명이 이용하는 만큼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시설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지역을 위한 간이급수시설 관리도 병행된다. 도심 외곽과 고지대에 위치한 4개 마을에서는 지하수를 활용한 급수시설을 통해 약 145명이 생활용수를 공급받고 있으며, 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시는 매월 및 분기별 수질검사와 함께 시설 점검을 통해 오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는 단순 관리 수준을 넘어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안전망 구축 차원으로 해석된다. 노후 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유출량 감소와 시설 노후화로 불편이 제기된 좁은목약
도심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반 침하 사고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지하 위험을 사전에 찾아내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주시가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해 싱크홀 예방에 나섰다. 시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5개년 GPR 탐사 사업을 올해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PR 탐사는 지표 아래로 레이더파를 투사해 지하 구조를 확인하는 비파괴 진단 기술이다. 특히 노후 하수관 주변에 형성되는 공동(빈 공간)을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어 지반 침하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된다. 전주시는 총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직경 500㎜ 이상 하수관로가 매설된 도로 577㎞ 구간을 대상으로 탐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까지 서신·중앙·진북·팔복동 일원 등 475㎞ 구간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올해는 사업 마지막 단계로,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팔복동과 삼천동, 호성동 일대 102㎞ 구간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탐사 과정에서 발견되는 공동은 즉시 복구 작업을 실시해 사고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단순 조사에 그치지 않고 ‘발견 즉시 대응’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싱크홀 사고가 잇
봄꽃이 만개한 계절, 지역 공동체를 잇는 축제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주민과 향우,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형 축제가 지역 결속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흐름이다. 전북 진안군 용담면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용담면 체련공원 일원에서 ‘제30회 용담면민의 날’과 ‘제4회 진안용담호 봄꽃축제’를 개최해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과 동창옥 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향우회,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면민의 장 시상과 공로패·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공익·산업·애향·효행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는 주민자치 공연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색소폰 연주,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야제로 이어진 봄꽃축제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체험과 나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미니화분 만들기와 에코백 꾸미기, 뜨개 체험 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