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해담쌀’을 최종 선정했다. 장수군은 지난 16일 열린 ‘2027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 협의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농산유통과와 농업기술센터, 농협, 농업인 단체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품종별 재배 안정성, 시장 선호도, 농가 재배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선정된 ‘신동진’은 밥맛이 뛰어나고 재배 안정성이 높아 그동안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농가 신뢰를 받아온 대표 품종이다. ‘해담쌀’은 품질 균일성과 상품성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지역 쌀 브랜드 가치와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품종으로 평가됐다. 장수군은 이번 품종 선정을 통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농가의 판로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한편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품종 단순화를 통해 재배·수확·품질 관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은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의 논의를 통해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
장수군 초·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낭보를 전해오며 지역 스포츠 육성 체계의 성공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20일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에 따르면 장수초·장수중 소프트테니스부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순창에서 열린 ‘제67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포함해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장수초 4학년 이하부 개인복식 1위(신지웅·송시혁)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남·여 4·6학년 개인복식 3위, 여자 초등부 단체전 3위 등 학년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냈다. 이러한 성과는 장수교육지원청과 장수군 체육회의 긴밀한 ‘초·중 연계 육성 시스템’ 덕분이라는 평가다. 체육회는 전문 지도자를 배치해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초등학교에서 다진 실력이 중학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추영곤 장수교육장은 “학생들이 운동을 통해 얻는 즐거움이 중학교까지 중단 없이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구축한 연계 육성 체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꿈나무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진안군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지역을 찾은 태권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며 스포츠마케팅 성과를 확인했다. 진안군은 지난 19일 문예체육회관을 방문해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과 합동 훈련팀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부터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진안군에는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과 합동 훈련팀 소속 선수 30여 명이 머물며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집중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진안군은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에는 3개 종목에서 4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진안을 찾았다. 군은 2026년 태권도를 포함한 4개 종목에서 500명 이상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목표로 체육시설 무료 제공과 체류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편의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은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지역은 경제적 활력을 얻는 상생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안을 찾는 선수단이 늘어날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프라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진안군이 청년창업농의 초기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진안군은 오는 30일까지 ‘2026년 청년창업농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청년 후계농으로 선발된 이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정책자금을 실행한 청년 농업인이다. 군은 정책자금 실행 이후 거치기간에 해당하는 이자의 0.5%를 지원하며, 연 최대 250만원 한도로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신청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제출 서류는 사업신청서와 대출원리금 납입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농업경영체등록증, 본인 세대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본인 세대 건강보험료가 적은 순으로 이뤄지며, 동일한 경우에는 영농 경력이 짧은 사람, 영농 규모가 작은 사람 순으로 우선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농의 금융 부담을 줄여 영농 정착을 돕는 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해당되는 청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농
진안군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영업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진안군은 「진안군 소상공인 지원 조례」에 따라 노후화된 사업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여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진안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해당 사업을 1년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올해 사업에는 군비 9천600만원이 투입되며,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점포 리모델링으로, 화장실과 주방 개선, 도배·도색·바닥 공사, 전기 및 조명 공사 등이 포함된다. 사업장 리모델링과 병행할 경우 간판 설치도 가능해 점포 외관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다만 단순 집기 구입이나 기계·장비 구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진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사업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부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영어캠프를 연다. 부안군은 ‘2026년 글로벌리더 육성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오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50명이 참여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원어민 강사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영어 수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영어를 단순한 학습 과목이 아닌 의사소통 도구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병행해 도전 정신과 협동심, 리더십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영어 교육과 인성 교육을 결합한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영어 교육과 인성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군민이 직접 위험 시설을 발굴하는 주민참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부안군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예정된 2026년 집중안전점검에 앞서, 군민들이 평소 위험하다고 느끼는 시설물과 생활 주변 안전 사각지대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재난 예방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행정 주도의 점검에서 벗어나 군민이 체감하는 위험 요소를 점검 대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기간은 20일부터 30일까지로,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 내용은 노후 건축물과 교량, 옹벽 등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 선정에 대한 의견과 생활 주변 안전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소통·참여’ 메뉴의 ‘투표·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부안군은 설문을 통해 수집된 의견을 토대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의 주민이 위험하다고 지적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정밀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의
익산시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행정 실천에 나섰다. 익산시 종합민원과는 20일 내부 친절교육의 하나로 직원 간 대화와 이해에 초점을 맞춘 ‘서로 얼굴 보는 시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민원 최일선 부서인 종합민원과의 특성을 고려해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서는 협력적인 조직문화가 민원 응대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업무 상황을 이해하며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이 공유됐다. 업무 부담과 스트레스가 누적될 경우 혼자 감당하기보다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도 함께 나눴다. 직원 간 인사와 격려가 조직 분위기를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종합민원과는 시민과 직접 마주하는 부서로서 ‘시민에게 친절한 행정, 신뢰받는 익산시’ 구현을 목표로 매월 친절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교육과 내부 소통이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에게도 진심
익산시의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2월 한 달 동안 혜택을 대폭 늘려 시민들의 체감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익산시는 설 명절과 신학기를 맞아 2월 한 달간 다이로움 구매·충전 한도를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2월 중 다이로움을 100만원 충전하면 즉시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한도 대비 혜택 금액이 4만원 늘어나 실질적인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특정 가맹점을 이용하면 혜택은 더욱 커진다. 익산시가 지정한 정책지원가맹점과 착한가맹점, 다이로움 택시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10%의 추가 지원이 제공돼 충전 할인과 합산하면 최대 2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책지원가맹점은 익산 치킨로드 7곳을 비롯해 착한가격업소 35곳, 청년몰 12곳, 지역 서점 29곳, 글로벌문화관 3곳, 다이로움 택시 1,000여 대 등이다. 이들 가맹점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10%의 정책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와 별도로 착한가맹점 58곳에서는 자체적으로 5~10% 상시 할인을 운영하고 있어, 물가
김제시가 겨울철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 앞 주차장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협력해 마련됐다. 헌혈은 혈액을 수입할 수 없는 현실에서 이웃의 생명과 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나눔 활동이다. 특히 겨울철은 방학과 추운 날씨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가 크게 줄어드는 시기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다. 긴급 상황에서 한 방울의 혈액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김제시보건소는 당초 올해 4회 헌혈 행사를 계획했으나,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을 고려해 이를 5회로 확대했다.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자의 경우 접종일로부터 1일이 경과하면 헌혈이 가능하며, 인플루엔자 확진자는 치료 종료 후 1개월이 지나야 참여할 수 있다. 헌혈 간격은 전혈헌혈 기준 8주가 지나야 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겨울철에는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지는 만큼, 이번 헌혈 행사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