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건설기계연합회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장수군 건설기계연합회(회장 라영호)는 지난 23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절기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라영호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단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건설기계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겨울철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수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난 발생 시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봉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 남원에서 진 행됐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 22일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비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재난 대비 자원봉사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재난 발생 사례와 현장 대응 경험을 토대로,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기존 교육 이수자들도 변화하는 재난 양상에 맞춰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재난 대응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 관계자, 활동처 담당자 등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학습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근 재난자원봉사 사례 분석,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체계와 운영 방식,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 양상 변화, 재난 현장 수요 분석과 대응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활동 범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봉사 참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의 안전
남원시가 베트남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하이퐁 지역을 방문해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한 미래 인재 양성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원시는 현지 대학교와 고등학교를 방문해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의 설립 취지와 함께 글로컬커머스학과, 한국어학과, K-엔터테인먼트학과 등 외국인 유학생 전용 학과를 소개했다. 아울러 단기 연수, 문화교류 체험, 동아리 교류 등 정례적인 교육·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베트남에서 열린 교육 포럼 ‘교수·학습 활동에서의 STEM·AI·로보틱스 적용’에 참석해 디지털 교육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포럼에는 베트남 교육 공무원과 교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사례와 향후 교육 방향을 공유했다. 남원시는 이 자리에서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를 소개하며 국제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제
정읍시가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공유재산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올해 첫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 23일 시는 지난 22일 유호연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행정재산 용도 폐지와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주요 안건 5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는 변호사, 법무사, 건축사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식견을 갖춘 민간 위촉위원들이 참여해 토지 및 건물 취득의 타당성과 적법성을 날카롭게 점검했다. 특히 위원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불편 사항 해소와 부족한 주민 편의 시설 확충이라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심의를 통과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건 3건은 오는 2월 개최되는 제310회 정읍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시의회의 최종 의결을 거치면 예산 반영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가 진행된다. 유호연 부시장은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공적 자산인 만큼 관리와 처분의 공정성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자문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군산시가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최고 단계인 ‘상위단계 인증갱신’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열고 아동 중심 정책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시는 23일 시청 1층 현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향후 정책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김영민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이 참석해 재인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군산시는 201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뒤 2021년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인증갱신을 통해 아동친화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으로 아동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아동행복예산서를 제작해 아동 관련 예산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는 등 행정 전반에서 아동 권리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해 왔다. 아동참여기구 운영과 아동권리 교육 확대, 놀이·문화 영역 강화 등
완주 지역 장애인 단체와 복지기관들이 뜻을 모아 운주면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장애인연합회와 완주군장애인복지관, 희망발전소 1·2호점은 최근 운주면에 백미 10kg 40포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에는 김덕연 완주군장애인연합회장과 김정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 이정득 희망발전소1호점 원장, 김병섭 희망발전소2호점 원장이 함께 참여해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덕연 완주군장애인연합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주면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성희 운주면장은 “지역 장애인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애인 단체와 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운주면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장애인연합회는 삼계탕 나눔 행사와 토마토, 생닭 후원 등 다양한 나
지역 농업인 단체의 따뜻한 나눔이 김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새농민회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김제시는 22일 새농민회(회장 정성우)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제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우 새농민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새농민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농민회는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제23대 김부선 회장 취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고창군민복지회관 3층에서 제23대 회장 취임식을 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지역사회 협력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역대 회장 10명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협의회의 역할 확대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김부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확대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지역사회 안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건강한 여성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며 “여성 역량 강화 교육과 소외계층 지원, 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역대 회장들은 축사를 통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아 온 만큼, 새 회장 체제 아래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회장 취임을 계기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여성 리더 양성, 취약계층 지원,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 참여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구감소가 전국적인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북 고창군이 주민등록인구 5만 명 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숫자 유지에 그치지 않고,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인구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5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 출생 감소와 고령화로 자연적 인구 감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전입 증가를 통한 사회적 인구 유입으로 지역 행정과 교육, 경제의 최소 기반을 안정적으로 지켜냈다. 이는 민선 8기 고창군이 추진해 온 ‘투트랙 인구정책’의 성과로 분석된다. 최근 2~3년간 아파트 신축 분양과 특성화 중·고교의 성과를 통해 유입 인구를 늘리는 한편, ‘인구 5만 지키기 범국민운동’을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로 확산하며 타지역 유출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고창군은 인구정책의 시선을 주민등록인구에만 두지 않았다. 통근·통학·관광·체험·업무 등으로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까지 포괄하는 ‘생활인구’ 개념을 일찍이 도입해 지역 활력의 주체로 끌어들였다. 농촌유학과 워케이션, 문화공동체 조성,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 등의 정책을 통해 고창군 생활인구는 2년 연속 증가세를
장수군이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 안전교육에 나섰다. 장수군은 지난 21일 군민회관에서 산림분야에 종사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산림행정과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산림사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실무 위주의 내용이 다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림분야 사업 안전관리 중점사항과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발생 시 관리 방법 등이다. 이와 함께 임업사업장과 운용 장비에 대한 안전관리,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요령도 포함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을 통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산림사업은 야외 작업과 중장비 사용이 잦아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분야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스스로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현장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