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표 건강음료인 고로쇠 수액을 체험할 수 있는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청정 자연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진안의 대표 봄 축제다. 올해 축제는 자연과 체험,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로쇠 수액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출발! 고로쇠 숲탐험대’와 ‘고로쇠 고원길 걷기’ 프로그램은 운장산 숲길을 따라 걸으며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고로쇠 고추장 만들기와 고로쇠 스탬프투어, 고로쇠 달고나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댄스와 밴드 공연,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돼 운장산의 자연과 고로쇠 수액의 생명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축제
부안군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경유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부안군은 관내 경유 자동차 3509건을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1억 600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과되는 제도다. 이번에 부과된 1기분은 2025년 하반기인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차량을 대상으로 산정됐다. 부과 기간 중 차량 소유자가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담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다음 달 1일까지이며 은행 창구 납부와 고지서에 기재된 농협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뱅킹, CD·ATM기,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군산시가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지방세 정기세무조사를 추진한다. 군산시는 ‘2026년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시는 지방세 탈루 방지와 공평 과세 실현, 납세자 권익 보호를 핵심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세무조사 전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 세무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납세자 중심의 조사 절차를 운영해 성실 납세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전 안내문 발송과 조사 시기 선택권 부여, 조사 결과 신속 통지 등의 절차를 마련했다. 다만 고의적인 탈루나 재산 은닉 등 불성실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서정석 군산시 세무과장은 “이번 세무조사는 납세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면서도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가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이 선정한 세계 10대 우수교육도시에 이름을 올리며 평생교육 정책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군산시는 IAEC가 지난 11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군산시를 세계 10대 우수교육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9일 스페인 그라노예르스에서 열리는 제18회 IAEC 세계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IAEC 우수교육도시상은 ‘포용성과 사회적 결속을 위한 평생교육(Education as a Source of Inclusion and Social Cohesion)’이라는 국제교육도시헌장의 정신에 부합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혁신적인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한 도시에 수여된다. 군산시는 전 세계 38개국 492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 참여해 IAEC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평생교육 분야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심사위원단의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군산시는 브라질 상파울루와 함께 세계 10대 우수교육도시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IAEC 회원도시 중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IAEC는 군산시의 ‘찾아가는 평생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출시 6주년을 맞아 소비자 혜택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배달의명수’ 6주년 기념 ‘육(6)쾌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명수 이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만원 이상 주문 시 6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하루 1회 선결제 주문에 한해 적용된다. 군산시는 이와 함께 군산 출신 방송인 박명수를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 홍보모델로 위촉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시는 박명수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시민 관심을 높이고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와 가맹점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주 할인’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참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달 건당 3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약 3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20개 업체가 사업에 참여했다. 배달의명수는 지역화폐와 연계한 이용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범위를 확대하면서 상품권 사용 비중이 크
김제시가 시설감자 수확 시기를 앞두고 작황과 출하 전망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관계기관과 함께 광활면 시설감자 재배단지를 방문해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생산 농가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수확을 앞둔 상황에서 작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설감자는 파종기 이후 충분한 일조량과 한파 피해가 적었던 기상 여건 덕분에 전반적인 작황이 지난해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달 하순 수확을 앞둔 3중 시설재배 감자는 성숙도가 안정적인 상태이며, 4월 이후 출하가 예정된 2중 시설재배 감자 역시 생육이 양호해 원활한 시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제는 전국 시설감자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주산지다. 배수가 원활한 간척지 토양과 벼와 감자를 번갈아 재배하는 이모작 방식이 결합돼 연작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생산 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감자 수급 안정과 시장 공급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제시
김제시가 농촌 거점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 기반의 생활서비스 확대를 위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김제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2026년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공덕두루누리활력센터와 금산문화복지센터, 금구문화복지관, 용지황토빛나눔센터, 백산누리센터, 죽산아라리요나눔터 등 6개 거점센터에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요가와 난타, 공예, 제과제빵, 캘리그라피, 생활체조, 기타, 스포츠댄스, 풍물, 실버인지요리 등 문화와 건강, 취미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주민 수요조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연간 20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거점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배후마을 생활서비스도 확대한다. 죽산면과 백산면, 금산면 등 배후마을 10곳을 대상으로 공예와 푸드 프로그램,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거점센터 중심의 생활서비스가 주변 마을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완료지구별 주민 수요조사를
김제시 용지면에 위치한 장기요양기관 ‘풀꽃세상’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정기평가에서 전북 1위를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풀꽃세상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A) 등급을 획득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내 전체 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풀꽃세상은 지난 2022년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2025년 평가에서도 다시 A등급을 기록하며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모든 장기요양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내 대표적인 노인 돌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한종원 원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어르신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환경 조성에 힘쓴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종원 원장은 “2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과 전북 1위라는 성과는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모시며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평온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은경 김제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김제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 창업과 주거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과 관련해 전북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4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제도로 귀농인의 농업 창업과 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서류 검토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귀농인은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을 활용해 영농 기반 구축과 농지 및 시설 확보, 주택 마련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김제시는 귀농 희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전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며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김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인의
김제시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첫 정기총회를 열고 도시재생 기반의 마을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김제시는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12일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설립된 주민 주도 조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시설 관리와 생활서비스 제공 등을 맡아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총회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를 받은 뒤 2월 24일 설립 등기를 완료한 이후 처음 열린 정기총회로, 조합의 운영 방향과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 5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사 8명과 감사 1명 등 총 9명의 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감사보고서 승인과 결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운영지원 전문기관 선정, 총회 규약 및 조합원 규약 개정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또 조합 내부 갈등 예방과 조정 기능 강화를 위해 갈등관리위원회 위원 8명을 위촉했다. 조합은 앞으로 거점시설 관리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