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모현동에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모현동은 19일 정관장 익산 모현점과 익산경찰서어린이집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관장 익산 모현점은 2022년부터 매년 홍삼 50세트를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홍삼 50세트는 230만 원 상당으로, 지역 내 저소득 고령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산경찰서어린이집 원아들도 정성껏 모은 후원금 14만6000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임성숙 모현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정관장 익산 모현점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익산경찰서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이 EBS의 우수한 콘텐츠와 AI 기술을 결합해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워줄 혁신적인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 23일 김제교육지원청은 김제 창의·예술 미래공간 ‘다움’에서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김제-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 학습코디네이터가 배치되어 개별 진단검사는 물론, EBS의 AI 학습 플랫폼 ‘단추’를 활용한 수준별 개념 및 심화 학습을 1:1로 관리한다. 센터는 우선 관내 중학교 2·3학년과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 중 25명 내외를 선발해 시범 운영하며, 향후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김제교육지원청은 자체 학습코칭 전문가를 활용한 1:1 상담 프로그램을 추가로 연계해 지역 밀착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윤범 교육장은 “김제-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도농 복합 지역인 김제 학생들이 도시 학생들과의 학습 격차를 느끼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진로·진학
완주군이 귀농·귀촌인과 재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과 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한다. 군은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기 위한 융자 지원으로,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은 최대 7천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융자 조건은 연이율 2.0%에 5년 거치 10년 원리금 분할 상환 방식이다. 농업창업자금은 농지 구입을 비롯해 비닐하우스와 버섯재배사 신축, 농기계 구입, 축사 부지 확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주택 자금은 대지 구입을 포함한 주택 구입과 신축·증축·개축에 활용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로,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은 예비 귀농인이다. 농촌에 1년 이상 거주한 재촌인의 경우에도 영농을 시작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시행 연도에 완주군 전입을 계획 중인 귀농 희망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서류와 면접 심사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인 ‘라 트라비아타’를 통해 고전 오페라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했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제165회 정기연주회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지난 22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이명근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주요 장면과 아리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화려한 무대 장치와 연출을 최소화하고 음악과 노래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진행됐다. 관객들은 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에 담긴 음악적 아름다움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대에는 소프라노 구은경, 테너 강훈, 바리톤 허종훈이 출연해 각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해설자 허철의 설명은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작품을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평일 저녁 공연임에도 객석은 고르게 채워졌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들의 박수가 이어지며 무대의 여운을 나눴다. 예술의전당 심종완 과장은 “콘서트 오페라 형식을 통해 시민들이 오페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장수군이 결혼이주여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수군은 지난 19일 장수군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장수군가족센터는 지난해 12월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지난 9일 최종 지원 대상자 선정을 마쳤다. 올해는 총 12가정이 선정됐으며, 전담 여행사 선정 등 사전 준비 절차를 마무리해 1월부터 순차적으로 모국 방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고향나들이 일정과 지원 내용, 여행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다문화 이해 교육을 병행해 참여 가정들이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는 모국 방문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장수군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이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고향나들이 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랜만에 찾는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
김제시가 출산으로 생업 공백을 겪기 쉬운 청년 1인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출산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출산과 양육이 곧바로 지역 이탈로 이어지는 구조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김제시는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의 출산 전후 소득 단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로 대체가 어려운 1인 사업자의 현실을 반영해 출산 시기에 발생하는 생업 공백을 현금 지원으로 보완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18~39세 청년 1인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이다. 본인이 출산한 경우 출산급여 90만원을,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에는 출산휴가지원금 80만원을 지급한다.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청년 정책 방향과 연계해 도·시군 매칭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전북도에 거주하고,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김제시에 있어야 한다. 또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해 자녀를 김제시에 출생신고한 경우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반이
고창군보건소가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튼튼성장교실’을 오는 2월 26일까지 운영한다. ‘튼튼성장교실’은 건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가 참여하며, 총 211명의 아동이 교육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각 센터 교육실과 외부 체육시설에서 진행되며, 보건소 영역별 담당자와 외부 전문강사 등 총 12명이 참여해 아동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신체활동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 교육 ,요리체험을 통한 영양교육 ,아토피 예방 및 관리 교육 ,음주·흡연 예방 교육 ,구강보건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과정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창군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등 건강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
무주군이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기 위해 ‘기억하는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무주군은 보건의료원 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등록 대상자들을 위한 ‘생일 챙기기 사업’을 추진하며 군민 정신건강 증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홍찬표)는 등록 대상자 55명을 대상으로 생일을 맞은 이용자에게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가족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나누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신질환으로 대인관계 단절과 자존감 저하를 겪는 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단순한 기념일 축하를 넘어,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지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기억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서적 지지 활동이 심리적 고립을 줄이고 정신건강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한다. 홍찬표 무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학계 연구에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념일 챙기기와 같은 정서적 지지 서비스가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축하를 넘어 삶의 의욕을 북돋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진안군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지역을 찾은 태권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며 스포츠마케팅 성과를 확인했다. 진안군은 지난 19일 문예체육회관을 방문해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과 합동 훈련팀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부터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진안군에는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과 합동 훈련팀 소속 선수 30여 명이 머물며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집중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진안군은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에는 3개 종목에서 4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진안을 찾았다. 군은 2026년 태권도를 포함한 4개 종목에서 500명 이상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목표로 체육시설 무료 제공과 체류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편의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은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지역은 경제적 활력을 얻는 상생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안을 찾는 선수단이 늘어날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프라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군산시 흥남동에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흥남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 군산남성의용소방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남궁일선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흥남동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군산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활동뿐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남궁일선 군산남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흥남동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숙 흥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해 주시는 군산남성의용소방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흥남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도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나눔 문화 확산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