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육지원청이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자원순환 실천 챌린지에 참여하며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섰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폐전자제품의 재활용률이 현저히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 자원 재사용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생태 전환 의식을 확산하고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남원교육지원청 각 부서가 힘을 모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조직 전체의 실천적 의미가 큽니다. 직원들은 선풍기,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커피포트 등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가전제품을 기부하며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특히 이어폰 줄이나 충전기 선과 같이 소소한 부속품부터 가습기, 전화기 등 다양한 품목이 모여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처리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양원 교육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학생
더펜뉴스 박인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무주군이 고유가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지급 준비에 들어갔다. 접수 초기 혼잡을 줄이고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전담 조직도 가동한다. 무주군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에 앞서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총괄 지원과 복지, 읍면 현장, 기술 지원 등 4개 반 34명으로 꾸려져 행정 전반을 담당한다. 이들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접수 준비와 보조 인력 배치, 선불카드 제작, 사용처 안내 스티커 배포, 스미싱 피해 예방 교육 등 현장 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1·2차를 합쳐 약 1만8900여 명이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약 2200명이 포함되며, 2차는 소득 하위 70% 약 1만6700명이 대상이다.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 50만 원, 소득 하위 70%는 25만 원으로 책정됐다. 총사업비는 46억 원 규모다. 노창환 단장은 “고유가·고물가 상황에서 군민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전북 고창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에 나섰다. 세대를 잇는 문화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도다. 고창문화도시센터는 ‘고창 어르신 인생기록 프로젝트’ 인터뷰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랜 세월 지역에서 살아온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구술 형태로 기록해 보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고창군에 거주하는 만 90세 이상 어르신으로, 농업·어업·장터·산촌 등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경험한 이들이다. 인터뷰는 1대1 심층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정될 경우 1~3차례에 걸쳐 회당 약 2시간 내외로 방문 인터뷰가 이뤄진다. 최종 참여자는 내부 심사를 통해 약 10명 내외로 선발되며, 결과는 5월 7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신청은 가족이나 이웃 추천도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문식 센터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는 지역의 역사와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사라져가는 이야기를 기록해 다음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수집된 기록은 향후 책자 발간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고창군이 군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통합돌봄 체계의 마지막 단계인 사후 관리에 본격 착수했다. 고창군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이 확정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첫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수면에서 진행됐으며, 사업 초기 단계인 만큼 현장 중심의 세밀한 확인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오미숙 관광복지국장과 고수면장이 직접 대상 가구를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단순한 점검을 넘어 대상자와의 신뢰 형성을 강조한 행보다. 통합돌봄 모니터링은 대상자의 상태 변화와 서비스 제공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3개월 단위로 정기 실시된다. 이를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새로운 복지 수요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모니터링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대상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미숙 관광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핵심”이라며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대상자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21일 기초학력 선도학교인 남원초등학교를 방문해 기초학력 책임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정책 탐방에 나섰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습 결손의 조기 예방과 교육 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해 99개교였던 기초학력 선도학교를 올해 전체 학교의 절반 수준인 369개교로 대폭 확대해 운영 중입니다. 이번 방문은 현장의 성공 사례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올해로 선도학교 운영 4년 차를 맞은 남원초등학교는 전문 교원과 담임 교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1교실 2교사제 수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이 수업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성장하는 교실 문화를 구축했으며, 특히 지난 3년간의 운영 결과 수학 과목 등에서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성취도가 대폭 향상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이날 3학년 협력수업을 직접 참관하며 학생들의 배움 과정을 세밀하게 살폈습니다. 수업 참관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안중만 남원초 교장과 교사들은 기초학력 전문 교원의 안정적인 배치와 선도학교 운영 지원 확대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유정
전북 무주군이 항공우주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규모 투자 유치를 계기로 산업 기반과 교통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해 국가 전략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무주군은 23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를 잇달아 방문해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광역 교통망 구축 등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공모사업과 예비타당성조사 이전 단계부터 정부와 협의를 진행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국토교통부 지역정책 관련 부서를 찾은 노창환 군수 권한대행 일행은 항공우주 산업 선도기업 유치 기반과 산업단지 조성 여건, 연관 산업 확장 가능성 등을 설명하며 투자선도지구 지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투자선도지구는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성장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지정되는 제도로, 선정 시 규제 완화와 국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획예산처 방문에서는 산업 투자와 연계된 교통 인프라 확충의 시급성을 집중 제기했다. 군은 물류 접근성과 기업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무풍~김천 대덕 구간(국도 30호) 개량 ,설천 심곡~두길 구간(국도 37호) 개량 등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필요한 핵심
전북 장수군 장수읍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봄맞이 꽃심기 활동이 펼쳐지며 지역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장수읍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노하숲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과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심기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데이지와 금잔화, 페튜니아 등 다양한 봄꽃이 식재됐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지며 노하숲 일대는 한층 밝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민과 방문객들이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다. 참여자들은 꽃 식재와 함께 주변 정비 작업도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을 가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에 대한 애착과 공동체 유대감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병길 주민자치위원장은 “꽃심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살기 좋은 장수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문철 장수읍장은 “이번 꽃길 조성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주민
남원의 교육 현장이 한층 더 밝고 쾌적해졌다. 남원교육지원청이 학교의 고된 육체적 업무를 대신 짊어지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공간 혁신을 일궈내고 있기 때문이다. 남원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집중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학기를 맞아 교실 구조를 변경하거나 특별실을 정비해야 하는 학교들의 수요를 반영해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적인 손길이 필요한 도서실 서가 정리에 힘을 쏟았다. 노후되거나 분류가 혼재되어 이용이 불편했던 서가를 체계적인 분류 체계에 맞춰 재정비함으로써, 학생들이 원하는 책을 쉽게 찾고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무거운 교구와 책상 등 기자재 재배치를 지원해 교직원들이 겪는 육체적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히 공간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교사가 시설 관리나 잡무에 시간을 뺏기지 않고 오롯이 수업 준비와 학생 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 학교업무지원센터의 존재 이유”라며
국제 유가 상승이 장기화되면서 지방정부의 ‘직접 지원’ 정책이 확산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상승이 곧바로 생활비 부담으로 이어지는 구조 속에서, 선별 지원과 지역경제 연계를 동시에 노린 대응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부안이 고유가로 인한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1차 지급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규모는 계층별로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50만 원을 받는다. 이어 2차로는 소득 하위 70% 군민에게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며,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도입된다. 이는 대기 시간 단축과 행정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 선불카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사용처를 지역 내로 제한해 지원금이 지역 상권으로 직접 유입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일부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오는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