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산기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소’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건강 체크가 이뤄졌다. 어르신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 측정과 함께 평소 면사무소에 궁금했던 복지제도와 생활 불편 사항 등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각종 복지서비스와 행정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보였다.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복지 상담을 진행하며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한 차례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9일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와 ‘듀얼케어 부모성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위해 부모교육과 개별 상담을 병행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듀얼케어 부모성장 프로그램’은 집단 부모교육과 찾아가는 개별 부모 상담을 함께 운영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집단 부모교육은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0월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되며, 찾아가는 부모 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구당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정이나 양육 스트레스가 높은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대상 가정 발굴과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는 전문 상담 인력을 통한 부모 상담과 양육 코칭을 맡게 된다. 이영란 군산시 아동정책과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의
군산시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 가정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과 함께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최대 48만원(자부담 9만6000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월 평균 약 4만원 상당의 친환경 식재료를 지원받는 수준으로 임산부 가정의 식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청 시점에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자이거나 동일 자녀에 대해 임신 당시 이미 해당 지원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산시는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대상 임산부에게 사용 방법과 주문 절차 등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군산시 먹거리정책과장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함께 친환경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
군산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에 나선다. 시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노인 1만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및 돌봄 욕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6년 1월 말 기준 군산시 노인 인구 6만2891명의 약 15%에 해당하는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조사는 새만금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통합돌봄 설문조사단’을 통해 진행되며 지역 내 노인복지관 4곳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6곳이 협력한다. 군산시와 새만금시니어클럽은 조사에 앞서 오는 13일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 유의사항과 조사 방법, 개인정보 보호 수칙, 응답자 권리 보호, 조사 윤리 기준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교육을 통해 조사 절차를 표준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조사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조사는 유선과 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되며 표준화된 설문지를 활용해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 돌봄 욕구, 주거 환경, 사회적 관계망 등 노인의 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군산시는 조사 결과를 분석
김제 지평선아카데미가 시민들의 경제 이해와 재테크 역량 강화를 위한 경제 특강을 마련했다. 김제시는 ‘우리 가족의 미래를 여는 실전 경제 설계’를 주제로 오는 12일과 26일 두 차례 경제 강연을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금융·재테크 분야 전문가인 윤성애 강사와 구독자 11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박곰희 강사가 초청됐다. 먼저 12일 강연은 윤성애 강사가 ‘우리가족 슬기로운 경제 교실’을 주제로 진행한다. 윤 강사는 기업과 기관, 학교 등에서 2000회 이상 강의를 진행한 금융·재테크 전문 강사로 ‘하루 5분 부자노트’, ‘미래의 경제 독립자 어린이 경제 9단’ 등의 저서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경제 지식을 전달해 왔다. 26일에는 재테크 전문가 박곰희 강사가 ‘내 인생을 바꿔줄 4개의 절세통장’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박 강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 매니저와 골든트리투자자문 세일즈 총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박곰희TV’를 운영하며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제시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평선아카데미 강연
김제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제시는 소비 위축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연매출 3억원 이하의 김제지역 사업자로, 신청일 기준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사업장이다. 지원 금액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이며 업체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카드 매출액은 국세청 매출 신고액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김제사랑상품권 결제에 따른 수수료는 별도의 ‘김제사랑상품권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된다. 신청은 이달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이전에 지원을 받았더라도 전년도 매출액 기준이 적용되는 만큼 매년 다시 신청해야 한다. 접수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카드 결제로 인한 수수료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금융·경영 지원 정책을 확대해
전북 익산시 부송도서관이 새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전하는 음악회를 마련한다. 익산시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부송도서관에서 ‘새학기 맞이 봄꽃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봄의 시작과 함께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활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클래식 연주와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OST 등 다양한 곡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이 김관영 전북지사의 ‘12·3 내란의 밤’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당 정치인의 책임 있는 태도와 민주주의 가치 회복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는 12·3 내란의 밤에 민주당 정치인이 가져야 할 ‘행동하는 양심’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민주당 당원의 일원이라면 내란 방조 의혹을 단순한 네거티브 정치로 폄훼할 것이 아니라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직접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의 정체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령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 정신과 4·19 혁명, 부마민주항쟁, 5·18 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 촛불시민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천명하고 있다”며 “민주주의 수호는 그 어떤 정책 목표보다 우선되는 민주당의 근본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김 지사는 내란 대응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네거티브로 몰아가며 공직자들을 방패막이로 삼고, 사실과 다른 해명까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 의원은 계엄 상황 당시 전북도의 대응 과정에 대해 구체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행정안전부의 지시가 있
익산시가 어양 로컬푸드 직매장의 무단 영업 사태 해결을 위해 조합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와 직접 대화에 나서며 매장 정상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은 이날 ‘익산로컬푸드 정상화 조합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간담회를 열고 매장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시와 조합, 시의회 간 갈등으로 장기간 이어진 어양 로컬푸드 직매장 문제 해결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익산시는 정상화를 위한 3대 핵심 원칙을 제시했다.주요 내용은 △기존 불법 운영 집행부 전면 교체 △특정 조합원이 아닌 전체 농가로 출하 권한 확대 △수수료 감면 등을 통한 수익금 농가 환원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는 공공재산인 직매장이 특정 단체의 사적 이익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을 막고, 지역 모든 농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비대위는 시가 제시한 정상화 원칙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적극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대위는 “기존 임원진이 계약 만료 이후에도 매장을 무단 점유하면서 행정 질서를 훼손해 왔다”며 “잘못된 운영을 바로잡고 시가 요구하는 ‘전체 농가 개방’과 ‘공정
전국 실업 펜싱 선수들이 전북 무주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전국대회가 막을 올렸다. 무주군은 지난 11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28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김철호 한국실업펜싱연맹 회장(재경무주군민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실업 펜싱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하고 종목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한국실업펜싱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실업펜싱연맹과 전북특별자치도 펜싱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무주군이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국 39개 팀에서 남녀 선수 167명이 참가해 오는 14일까지 ‘플뢰레’, ‘에페’, ‘사브르’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국 규모의 펜싱대회가 무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품격 있는 스포츠 축제로 치러져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대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선수들은 “반딧불이의 고장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