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고 동문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안군은 전라고 동문회가 10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라고 동문회 관계자와 진안사랑장학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성용 전라고 동문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진안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동문들의 응원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인재들이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전라고 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과 생활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가 전국적으로 가축전염병 위기 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유지됨에 따라 봄철 가축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정부 방침에 맞춰 특별방역대책을 3월까지 연장하고 가축방역 대응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연장과 함께 행정명령 13건과 방역기준 공고 11건을 적극 홍보하고, 농가 차단방역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3월 한 달 동안 가금 농장을 대상으로 외부 인력 출입 관리와 농장 내 차량 진입 제한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매주 일제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와 출하 제한 등 행정처분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 방역대책 상황실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24시간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농가 방문 시 축종별 차단방역 교육을 병행해 질병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춘계 가축방역사업을 위해 총 1억5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돼지·꿀벌·개 등 축종별로 필요한 12종의 방역 약품을 공급하고 예
군산시 경암동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 조성에 나선다. 군산시 경암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서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권 유휴공간을 활용해 독서와 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문화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될 독서문화 공간은 단순한 도서 열람 공간을 넘어 자유로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소규모 독서 모임과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은 군산시립도서관의 도서 기증을 통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가까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문화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암동은 레트로 감성 관광지로 알려진 철길마을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간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 간 협력 체계도 강화할
익산시가 의료기관과 협력해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고령 환자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익산시는 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요양병원과 병원 등 12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령 환자가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익산병원과 동산병원, 수사랑병원, 익산제일병원을 비롯해 벨라비스요양병원, 수요양병원, 실로암사랑요양병원, 엔젤요양병원, 연세요양병원, 우석노인요양병원, 원광효도요양병원, 익산미소요양병원 등 총 12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익산시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과 대상자 사후 모니터링,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을 담당한다. 의료기관은 퇴원을 앞둔 대상자를 발굴하고 통합돌봄 신청을 연계하며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와 관련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퇴원 단계부터 지
전주시가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문가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전주시는 9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회의실에서 그림책과 출판,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자문위원단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단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KBBY), 그림책협회,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등 관련 기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단은 향후 도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기본 방향 자문과 국내외 네트워크 협력 지원, 프로그램 구성 및 차별화 전략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어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기본 구상 수립 용역 보고가 진행됐으며, 도서전을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지난해 열린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는 5만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관련 국비가 처음으로 확보되면서 예년보다 규모와 콘텐츠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전주시는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해외 출판 관계자와의 교류를 확
부안군은 부안중학교 35회 강현갑 동문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강현갑 동문은 지난 7일 부안관광호텔에서 열린 부안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총동창회 행사에서 이뤄져 고향과 모교에 대한 애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태호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참석해 동문회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와의 연대 방안을 논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현갑 동문은 “고향과 모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군산시에 소재한 ㈜금강피씨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금강피씨(대표 서상준)는 지난 6일 재단을 찾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금강피씨는 철근콘크리트 용·배수로관과 조립식 철근콘크리트 암거블록, 해수소통구, 우수 빗물 저류조 등 다양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도로와 하천, 농업기반시설 등 여러 사회기반시설 현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기업은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여러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역시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서상준 대표는 “미래를 이끌 인재에 대한 투자는 곧 지역의 내일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전북 무주군의 옛 제사공장 부지가 청년들이 주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무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청년 정착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마을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청년 정책 사업이다. 무주군에서는 지역 청년 단체 ‘무주그린’이 사업을 맡아 추진한다. 이들은 무주읍에 위치한 옛 제사공장 부지 ‘전북제사1970’의 유휴공간을 청년 주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무주, 잇다’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청년들이 직접 공간 조성부터 상품 기획, 판매까지 참여하며 지역 관광과 문화 콘텐츠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핵심 사업으로는 △로컬 편집숍 운영 △무주 특화 관광상품 개발 △청년·주민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등이 추진된다. ‘무주그린’은 상설 로컬 편집숍을 통해 무주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지역 자원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천마빵과 양
완주군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인구정책 마련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완주군 2026~2030 인구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는 이종훈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공무원 6명과 군의원, 인구·청년·복지 분야 전문가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완주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 심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완주군 인구 현황과 인구구조 변화 분석을 비롯해 출산과 양육, 교육, 일자리, 정주환경 등 생애주기별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또한 아동과 청년, 고령층 등 계층별 맞춤형 정책과 권역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 추진 방향도 논의됐다. 특히 용역 과정에서 진행된 주민 원탁회의와 설문조사 결과가 공유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정착과 정주환경 개선 등 장기적인 인구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중앙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완주군은 오는 3월 말까지 인구정책
완주 삼례 딸기의 맛과 품질을 알리는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가 전국에서 몰려든 상춘객들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완주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가 많은 방문객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삼례 딸기의 우수한 품질과 풍부한 맛을 앞세워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디저트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단순한 농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선한 딸기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낳았다는 평가다. 또한 축제는 주민과 농업인이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축제 모델을 보여줬다. 여기에 체계적인 안전 관리와 효율적인 동선 운영 등 행정 지원이 더해지며 축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이번 축제 성과를 바탕으로 삼례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